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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는 커녕 서울도 못벗어난 글이얏! 더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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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우물우물) 더 쓰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에 브레이크를... (우물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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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이리 캐짧어.. 짧게 나와서 짧게 쓴겨?
좀 더 써줘영@.@
꽃다발이 파를 뿌리째 뽑아서 그냥 준거 같드라. 언듯 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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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길게 나오시던데요. ^^
화면이 안좋아서 근가? 내눈엔 꽃은 잘라내고 줄기만 주는 것 같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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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내 자켓인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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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ㅈㄱ! 외치겠어!!
행사 구리고 김정훈 옷 구리고 우울냠냠했삼! 나 설레임 처먹고 배탈난 거야! 엉엉엉~
(이런 얘길 정말 듣고 싶었던 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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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난강 좋아져 ...어쩔꺼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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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난감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퐈 자켓 어쩔꺼야 ㅋㅋㅋㅋ (쳐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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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난강 오래 전부터 사랑했어.
진짜 어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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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랑 입혀줬으면 좋았을걸...;; 그래도 과한 근육 드러나는 것 보다 훨 좋아요.ㅋㅋㅋㅋ
예쁜 얼굴 제대로 못보게 너무 아래 자리잡고 있던 마이크 나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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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언니~아놔~~~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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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님
적나라한 소감을 기대했었다구요^^
뭐.. 결국 똑같은(이라고 써야하는 비애를...)소감들이었겠지만;;
그래도 정훈인 예뻤습니다. 누가 뭐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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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예쁘니까 더 짜증나던데요...;; 예쁘게 입혔으면 얼마나 더 예뻤겠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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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샤넬풍이라고 하던데 전 기냥 복덕방 아줌마옷 같다라고 밖에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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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패숀잡지들이 이번 시상식을 모른척하고 지나쳐주길 바라면서..... ㄴㅁㅇㅂㅌ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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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집중하느라 첨엔 몰랐는데..
차라리.. 끝까지 모를걸~ 하는 생각은 했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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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오른 사진마다 ㅉㅈㅇ들이 댓글로 에스코트 꽝이라고 씹어댔던뒈... 방송에선 어때 보였숴?
(저 이스라엘 녀가 맘에 안 드셨나봐. 역시 오퐈는 반전평화주의자였던 게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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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가 많이 부끄러웠던듯...;; 아님 영어로 말 걸까봐 두려웠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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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포동포동 살오른 왕잔데, 옷은 아줌마 -ㅅ-
하도 대본을 만지작만지작 하시던지, 보는 내가 다 정신 산란하더군요. 오퐈 긴장탔구나~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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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요즘 주변에서 오퐈 아줌마 같다는 소림 넘 마니 들어...
우엑... 쳐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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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샤넬라인을 소화 못 시키는 오퐈책임인지 명품도 못 알아보는 무감각 무센스한 내 눈 때문인지 몰라도 저 쟈켓에 쫄바지 넘 맘에 안들어요. 스키니도 입힐 사람한테 입혀야지 오다리한테 입히면 어쩌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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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감만 살짝 없었어도... ㅠ.ㅠ 아무리 샤넬이어도 누가 이 날씨에 저 두께를 용서하겠냐구요.
진짜 복덕방 아줌마 패션이다. 으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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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한 오뽜~~ 더워보이는 옷!! 내가 더 긴장됐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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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뒤를이어 입장하신 오퐈의 비교된 발광에 새삼 입이 쩍~~ 벌어졌으나 속살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을듯한 옷에 안습하더이다.. (땀띠 안났나 몰러... -_-) 약간의 실수도 그냥저냥 넘어갈만 하더만 그 꽃다발을 본 순간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 "마늘쫑이다"... ㅡ..ㅡ 어워드 시상식 최대의 실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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