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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어제 오랜만에 훈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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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돈꿈... 오퐈가 노래부르실때.. 그렇게 돈 달라고 손내미시더만... (오빠의 변을 봤으면 진정 재벌 됐을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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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더 쉽게 문제에 접근할 필요가 있어. 그 꿈은, 오퐈가 화장실 혼자 가는 걸 무서워한다는 뜻이야... 창단식 때 임원이랑 매니저 데리고 화장실 간 거 보니까 맞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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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너무하네~ 꿈에서 나는 일본으로 시집보내고 오퐈는 화장실 따라가줬단 말이예요?ㅠ_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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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비적~) 담엔 너 화장실 따라가줄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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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개꿈같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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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성본능이 아닐까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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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뽜 꿈은 정말 못 꾼다는~ 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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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저리나게 우는걸 하도 봐서 그런지 무표정으로 우는꿈꿨어요 -_-; 무표정인데도 어찌나 슬프던지 같이 울다 깨서 쪽팔림에 이불을 걷어찼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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