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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귀여워요.ㅠㅠ 진짜로 즐거워 보이네요. 왠지 뭉클해집니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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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왜 정훈이를 몰랐을까요. 파도는 M/V만 보다가 이 화면을 보니 정훈이 무척 발랄 ,깜찍 했었군요.
나나님 야심한 밤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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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뽜 폴폴 날라요~~^^ 이쁘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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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저기 가기까지 했었는데... 이 짓이 얼마나 길었나 싶어 우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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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조낸 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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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 파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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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더 원 때 조낸 사랑해 주다가 쌩뚱맞게 짧아진 저 머리에 충격받고 티비 꺼버렸는데...ㅡ_ㅡ;;
역시 기분 업엔 파도와 평생이 최곱니다!!!!!! 언니~담엔 평생도....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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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루 신났네 아~~ 정말 저때 감동 그 자체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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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제가 저런 모습땜에 쟤를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쟤가 저랬었는지 까묵어버렸어요.
반갑다!! 정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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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요.. 기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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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머리에 우울해 있었더니...회사 사람들이 멋지다고 괜찮다고 위로해줬던 기억이.... 저렇게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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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쁘다..이쁘다..+_+..제대로 눈정화 되는 영상임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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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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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보니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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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홀~ 저렇게 폴짝거릴때도 있었군요... 아~ 모야 나두 조카땜에 유엔 쫌 봤다고 생각했는데 건성이었나...
아~ 조카가 정원팬이었던게야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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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발랄, 지대로 상큼하십니다~!! 저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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