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명세빈과 인기듀오 UN의 김정훈이 한 드라마에서 만난다.
이들이 연기호흡을 맞추게 될 드라마는 MBC 한뼘드라마 '한밤의 파티'(극본 스토리밴드 연출 황인뢰).
'한밤의 파티'는 한 카페 지배인 여자가 카페 근처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연하의 남자에게 호감을 느껴 밸런타인데이에 남자 몰래 사무실 정원에 초콜릿을 놓아두는 등 남자의 사랑을 얻기위해 끊임없는 애정공세를 펼친다는 내용이다.
이 드라마 속에서 명세빈은 카페 지배인 역으로 열연, 김정훈은 명세빈의 사랑을 받는 연하의 남자 역할을 맡았다.
명세빈은 지난 해 6월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후 8개월만의 컴백으로 이번 드라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영화 'DMZ 비무장지대'와 '까불지마'에 출연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뤘던 김정훈은 이번에는 드라마를 통해 멋진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이다.
명세빈 김정훈 주연의 한뼘드라마 '한밤의 파티'는 밸런타인데이인 14일부터 4일동안 MBC에서 방영한다.
와우이티닷컴 이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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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용이지만 그래도 약간은 훈이 얘기가 있기에 퍼왔슴다.
(이런 것도 소중하니까요~ 마이너라...-_-;)
언젠가부터 저 '인기듀오'란 소리가 굉장히 거슬립니다.
'인기'란 말에 반발심부터 생기는 건 제가 꼬여서겠죠. 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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