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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월드에서 개최하는 무슨 가요제 같은데 나갔다가 입상은 못했는데....아마..관계자의 눈에 띄어서 이차 저차..연결되어 (아마..거미도 관련..)데뷔했다는걸로 알고 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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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인터뷰에는 포장마차에서 술마시다가 그 쪽 계열과 인연이 닿았다고 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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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니 길거리에서 놀고있든 술을 먹든 뭘하든 캐스팅 됬을것 같은 얼굴이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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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안봐도 마냥 좋은...^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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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르셨어요? 친구들이랑 롯데월드 놀러갔는데 거기서 노래대회를 했대요. 그래서 여차여차해서
평소에도 친구들이 가수빰치는 노래실력이라고들 인정해줬던 정후니가 나가게 되었고 결선까지 올라
갔는데 마지막에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같이 가요제 나갔던 일행들이랑 연락 주고받고 친하게
지냈나본데 그 사람중 거미가 있었어요. 거미는 먼저 가수로 데뷔준비하고 있었는데. 노래대회 나간후로
정후니에겐 매니저들이랑 기획사서 연락들이 좀 왔었대요.. 그래서 우선은 그냥 학교 잘 댕기구 있었는데.
거미랑 신림동서 잠시 만나고 나서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갔는데.. 그날 거미 매니저가 술자리로 정후니를 찾아
와서리. 샤바샤바해서 이쪽으로 데뷔하게 된거랍니다.. 거미의 추천도 한몫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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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라...
지난번 사고 난 이후로 한번도 안가봤어요.
그곳에서 정훈군 인생의 새로운 역사가 탄생했었다니...느낌이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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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주위에서.. 가만안놔두는 상황에..
언젠가는 연옌의 길로 들어설 미모였던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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