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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장미 못봤는데... 저도 빨랑 보고와야 겠어요.. 궁금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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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나나님~
저두 좀전에 봤는데요^^ 전 워낙 정후니 자체에 빙의다 보니 연기력이고 모고..사실 잘 안보여요;;;;
헌데 목소리가 조금 튀더라구요..살짝 삑사리 날듯 말듯 아슬아슬..사실 두번정도 삑 난것두 같구..ㅠㅠㅠ
글구 복장이 심하게 아름답고도 좀 튀어서 말이져;;
아~원래 이런 얘긴 안했었는데..전 심하게 정후니 우측으로 기울었단 말이죠^^
글구 리봉인 ..정말 몰입안되게 연기 안되더라구요;;;그럼그렇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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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 버럭대지 말아줘.(최강빠순이도 커버못하겠어ㅠ_ㅠ)
아유~ 그래도 화나서 검 내동댕이 치는 연기는 잘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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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언제 검 내동댕이쳤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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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집인가 내동댕이 치고 신이한테 들이대지 않았나?(나 발로 본겨?-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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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내가 발로 본걸거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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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장미는 안보고 궁갤에 있던 캡쳐 영상만 봣는데도 ... 뒷골땡겨 죽는줄 알았어요.. 리봉이 눈물 연기 정말 못하데요.. 눈물도 제눈엔 보이지도 안더만.. 그놈의 신팬들 또 죽을거처럼 난리더만요.. 정말 꼴보기 싫어서.. 도대체 신이가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어자피 걘 해피엔딩 아닌가요... 그리고 신팬들 율이좀 그냥 나두라고 왜 씹어데는거야...-_- (제가 지금 너무 흥분했습니다..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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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댈 때 정말 손발이 오그라 들었삼 ㅡ_ㅡ;; 역시나 버럭은 아직 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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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셔버리겠어는 심은하요, 어색한 버럭질은 오렌지에서 은정이에게 눈 똥그랗게 뜨고 대드는 돼지 옵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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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글 보고 얼른 달려가서 봤는데 '뺐겼어' 부분의 절정버럭씬 빼고는 그래도 견딜만했어요. 그 다음에 눈빛 이글씬은 나름 귀엽던걸요+_+! (아.귀여우면 안되는건가?-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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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감독 율이 미워하나봐요, 그걸 오케이 하시면 어째..한번더 가자고 했어야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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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모에 반해서 잘한줄 알았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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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9시 넘었자노. 나간다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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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역할가지고 욕하는 건 참을 수 있어도 연기가지고 모라는 건 진짜 못 참겠는데 그렇게 튀었어요? -_-;;;
황감독님 오퐈 미모에 홀리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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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질이 어쨌길래... 가서보기 귀찮은데... 글게 인뢰옵하는 울 율이 이쁘게점 찍어주시지... 우리가 넘 점잖게 봐서 물로 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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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나님 글도 제대로 안읽고 흥분해서 댓글만 달았나봐요.. 이제보니 우리 율이 연기 얘기셨군요..ㅠㅠ 에휴~ 정훈이 연기 걱정은 이제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드라마 끝날무렵 후니 연기가지고 또 씹히면 어떻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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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래요? 율이 연기 좋지않았어여? 앙..그럼 안되는데.. 난 슬프겠다 기대하고있었는데.
또 씹히면 어쩌냐. 앗 안되는데.. 그럼 지후니는 연기 좋던가요? 흠냠.. 채경신율 내일 모두
감정 엄청나게 잡을것 같은데.. 아 갑자기 걱정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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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기긴했지만.. 채경이가 석고대죄를 할줄은 몰랐던게죠.. 거참.. 그래서 신군에게
말리라하는거였고.. 따지고보면 이해되는데 흠냠.. 그리고 걔네 아직 미성년자예요..
그리 논리적으로 딱딱 재고할수있는 나인아니잖우.. 아 난 자꾸만 정후니 율편만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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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궁금하자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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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합니다... -ㅁ-
그리고..... 걱정됩니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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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방송은 무릎 꿇고 경건한 맘으로 봐야될 듯..ㅡㅡ
(해퓌언니~나도 검내동댕이 씬이 그나마 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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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300원내고..봤는데.. 그리걱정할정돈 아닌듯 합니다.. 유출된 대본그대로인것
같아요.. 목소리가 버럭할때 튀긴했는데.. 나머진 괜찮았은듯.. 궁금하신분 잠시만 기둘리세요.
일하다가 캡쳐했거든요..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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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에선 결국 자연스런 버럭씬을 한 번도 못 보고 끝나는 건가... -ㅅ-;
(오픈아, 버럭씬이 글케 어려운 거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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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너무 걱정돼서 잠을 못 자겠어..... ㅠ_ㅠ 나 회사 어떻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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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한 삑사리 하셨네요. 원래 그 한 삑사리가 무서운 곤데.... 황감독님 좀 잡아주시지.
(역시 오퐈가 너무 믓진게 문제야... 신율 대결에서...그동안 오퐈가 너무 멋졌던 게 문제였어. 남주가 빛나야 하는데 말이야...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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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님~ 저두 그렇게 생각했다는...;;;
정훈이 만큼은 아니더라도 주군! 조금만 더 얼굴이 주인공감으로 잘~ 좀 생겨주었으면
황감독님이 저렇게 반칙을 하진 않았을텐데 말이죠...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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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도 못하고 이런 글 읽고 있으니 심장 터짐...
누가 아니라고 해줘!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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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파며) 아니란 사람들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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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드디어 보고 한을 풀고 자러 갈 수 있게 됨)
내가 보기엔 주리봉의 평소 책 읽기와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 멀.
열심히 잘 했음~ 하도 장면이 중요한 장면이라서 부족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_-;; 뭐야! (버럭!) 김정훈이 무슨 설경군 줄 아시는교! 설경구가 될 수 없어! 너무 잘생겼기 때문에!!!
내가 꼽는 김정훈의 발연기 삼종세트('아버지 율이가 왔어요' (궁) '기사에 나온 얘기가 사실이었군요' (까불지 마) '이 병장님은 나 때문에 죽었다구요!' (디엠지))에 이번 장면은 끼지 못함! 꽝꽝광!!
....그래도 목요일 출근은 긴장되는고다. 조낸 심각하고 우울한 얼굴로 출근해서 농담 못 걸게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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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사리가 기대되네요. 아마 감독님은 삑사리까지 사랑한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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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 님 김정훈 발연기 3종셋 너무 웃긴데요ㅋ 오퐈는 연기마저 잘하면 안되는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ㅋ 내일 아니 오늘 궁 엄청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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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율이가 불쌍해서 마음이 안좋다가 댓글들 보고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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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나는 연기 잘하는 설경구 보다 얼굴 잘난 김정훈이 더 좋은고다.(하루만에 캐이해 모드)
그런데 오늘 예정된 발연기는 '이 병장님(박건형이 이병장이었구나...-_-;;; 까먹고 김병장인줄 알았었음)은 나 때문에 죽었다구요!' 수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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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니 오늘 본방 보고픈 맘이 싹 달아나네요...지발 훈아 연기 좀 잘해주면 안되겠니??아주 매번 피가 마르는군요.영스는 늘신채만 나오구 케릭터도 초 우울에다 요즘은 우울증 걸려 내가 먼저 쓰러져 버리겠네요.
진짜 궁2에 나오지 말아라.지금도 드라마 내용은 어떤지 잘 몰라요 오로지 훈이 대사 치는거만 모이터해서리.
연기아닌 연기를 해줬음 하는게 큰 무리인가요???아직은 무리겠죠 요즘김래원이보니 연기를 잘하더만요..울 훈이가 그정도 되려면 얼마나 더 있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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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장미도 안보고 예고도 볼 생각이 없는데...이렇게 글들을 적어놓으면 궁금해서 ㅜㅜ
오늘 저녁에 또 홀로서 시청해야하는데 가족들의 그 비웃음 어찌 견뎌야 할지~ㅡㅡ;;
그렇게 연기가 이상했나요? 난 버럭질에서 항상 홀라당 넘어가는데..~ㅋㅋㅋ
너무 남자답잖아요...버럭버럭~+ㅁ+ 제 눈에 제 귀엔 너무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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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이상하게 느껴지지않는건지 "율이가 왔어요."와 "왕립고등하교에는 가지않겠어요." 말고는 다 들어줄만 했는데 내가 너무 적응을 했나보네요. 이때 상대하는 신이가 더 답답하게느낀건 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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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궁갤에 주장미 1분 펑이 떠서 운좋게 봤어요.. 세상에 그런건 어떻게 올려놓는데요.. 근데 저두 정후니 연기 하나도 이상하지 안던데.. 제가 너무 빙의되서 그런가.. 전 신이 눈물연기랑 버럭씬이 더 부자연스러워 보였어요.. 정후니 욕 먹을 정도 전혀 안닌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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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저두 방금보고왔는데 나나님이걱정하는것 만큼나쁜진 않던데요..버럭씬 괜찮던데...오히려 윤은혜 눈물연기보고 기절할뻔함 진짜 갸는 연기안느네..글고 리봉이도 연기가주춤하던데요.다만 격앙된 연기할때 저번 팬션때처럼(싫다잖아) 이를앙 모으고 하는건 별로임...인터넷을 멀리할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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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닥본사하려고 안봤는데... 이미 다 본 느낌인거 있죠??
궁갤에서 신이 여러차례 ng내는거 보고 왜 그리 고소한지... 채경이 말처럼 정말 성격이상해...
정훈이는 ng내도 자학하거나 하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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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 보니까 저도 궁금해지네요.. 이참에 주장미 저지를까 하는 충동까지..
튀는 버럭 대사 처리라..^^
인뢰 감독님이 정훈군의 자체 발광 미모에 눈이 어두워져서 NG처리 안하시고 그냥 가신듯..^^
궁갤에선 신이의 눈물에 푹 빠져 신이 동정론에 기름을 부은 듯 하더군요..
눈물 연기는 정훈군이 신이보다 백만배 천만배 나을 듯 싶은데..
주장미에선 율이의 가슴아픈 눈물은 안 나왔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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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그리 나쁘지 않은데요?? 너무들 걱정하시는듯.. 되려 주군의 감정씬이 조금더 진했음 아쉽던데요..
아마도 주군ng가 많아서.. 말이 좀 튀는건 황감독이 그냥 넘어가지않았을듯 싶네요. 걍 이해해줍시다..
그것빼면..오늘 정후니 연기 마니 기대해도 될듯 합니다.. 신도 채경이도 율도 마니 슬플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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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식까지 신경쓸 필요있나요. 우리자식 챙기기에 급급함.
으네나 리봉은 팬들이 알아서 걱정해주라 하궁.
암튼 저 장면 하나만 가지고 판단하는건 금물!!!!!!!낄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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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벅이는것도 안보일 만큼 그저 후니만 보이니... 그나저나 신은 오나전 안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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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용서하지 않겠어... 에서 세일러 문이 떠오른 저는 어쩝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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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 오픈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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