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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2003-12-06 22:32:27, Hit : 365, Vote : 4) 
 너만을 느끼며




많이 보셨을테지만...^^;
퐈니의 말에 의하면 최군의 최고 라이브 무대였던 색다른 밤에서 부른 '너만을 느끼며'입니다.
대학 축제 때 친구랑 둘이 올라가 장기자랑하는 것 같은 무대지만 열심히 박수도 유도하고 방긋방긋 잘 웃는 게 귀엽습니다.
이놈의 얼굴팬, 노래 잘하는 거 보다 잘 웃고 예쁜 걸 더 좋아하니 큰 일- _-
나나  (2003-12-06 22:37:37) Modify      Delete
동영상 추출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듯-_- 화면이랑 노래랑 안맞지만 그냥 봐주세요.
Piaoliangⓒ  (2003-12-06 23:00:17) Modify      Delete
두번째 캡쳐에서 두 손가락으로 머리를 가려봐도 지금하고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요~
저땐 더 어려서 그랬겠죠..? 흐흣~!
(혼자 뭐하는 짓인지...-_-;;;)
곰둘  (2003-12-06 23:02:14) Modify      Delete
이뻐 이뻐 이뻐~~~~
이지윤  (2003-12-06 23:27:01) Modify      Delete
저때 남희석이 지 와이프랑 같은 과 후배라며 후니를 이뻐라했던 기억이...
후니 이뻤다.^^
오블리  (2003-12-07 00:14:31) Modify      Delete
예쁘다는 말밖에는 .....^^
우리정훈  (2003-12-07 00:14:32) Modify      Delete
참 청초 하다.
근데.. 원래 나는 팔자 눈썹싫어하고, 눈가의 주름잡히는거 싫어하고, 콧구멍 큰거 싫어했는데 정훈이는 그래서 더 이쁜건 왜일까?
그니까 나는 얼굴팬은 아닌거야, 맞어...
짜니!!  (2003-12-07 01:45:47) Modify      Delete
이때의 훈이의 모습을 잘 모른다는것이 한이 된답니다..
나 왜 훈이를 이리도 늦게 알았을까요.. 엉~엉
딸기소녀  (2003-12-07 02:52:09) Modify      Delete
저에겐 언제나 새롭군요. 예뻐요..정말..ㅠㅜ
찌짐  (2003-12-07 03:00:06) Modify      Delete
하하하 마이 확~걷어버리며...앙콤스럽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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