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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번주 수요일날 꼭 가고 싶었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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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가 둘이랍니다.. 어찌어찌하여 애들을 맡기고 나갔습니다.. 나가기 너무 잘 했단 생각이 들구요,, 담엔 꼭 뵙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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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고싶었는데 못갔어요...ㅠ_ㅠ 꾸어어어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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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언니..오랫동안 열어보지 않은 쪽지는 저절로 사라지나봐요..(아닌가??) 언니..그날 나 혼자 뻘쭘히 나갔어요. 재미있었는데..언니두 담에 나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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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애 둘인데...언니에 집에 철푸덕 맡기시고 나갔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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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번에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오랫동안 열어 보지 않은 쪽지는 저절로 사라진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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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딸도 취학반인데, 무슨 준비 하시느라 바쁘신가요? 나는 하나도 안바쁜데.( 나..엄마 맞남요?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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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죠 ~ 다들 즐겁게 놀았거든요 다음에는 당근 오실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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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봐요 언니..언니가 유난히 바쁘다니깐요... 나두..내년부턴 유치원보낼건데..난 왜 이렇게 한가하죠??(초등학교에 댈게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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