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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아저씨 같은 사람을 아직도 오빠라 부른단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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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 하던걸^^ 반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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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랫만에 보는거 같아..(설여대 이후 첨이지??!! )
별로 말도 못하고..(인사도 못한거 같다는...-_-;;)
담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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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라이자??@.@
해후야~ 오늘 별 얘기도 못하구 그냥 얼굴만 잠시봤구나..오랜만이었는데ㅠㅜ
담번엔 잼있게 노올자꾸나~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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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디언니 집에 잘 갔수?ㅋㅋ
해후도 반가웠어^^;; 너무 잠시였지만-_ㅜ
나도 무철이만 아녔어도-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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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어메야~ 잘 들갔다!
내 핸폰 오늘 낮에 찾으니깐 글케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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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MSN은.. 그 어느때보다도 추웠습니다..
잘들 노셨나봐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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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요한(-_-)개인 업무로 인해 노래방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ㅠ_ㅠ
해후도 올만에 반가웠구~ 니가 준거 읽느라 눈 돌아가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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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남들이 보면 100%짜리 '아저씨'를 여태 오빠라고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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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후야, 논문 쓰느라고 쌓인 스트레스 많이 풀었지? 자주 얼굴 좀 보여 줘라, 이 '이쁜' 지지배야~
(전... 남들이 보면 대여섯 살은 차이 나 보이는 동갑내기 '아저씨'한테 여태 야자 까는데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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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애시절때부터 지금까지 '자기야'하구 부르는데,,,
요즘 우리 둘째가(4살) 말 문이 트기 시작하면서부턴 저에게 '여보'라구 불러야지 하구 가르친답니다,,ㅜ..ㅜ
여본 넘 느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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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나 보거든 아는 척 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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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후야 나두 반가웠어 ~ ㅋㅋ
너랑나랑 그린티언니의~~★오퐈★분 차에 타면서 민망했지만 좋아라했잖아 ㅋㅋㅋ
(그린티언니 정말 감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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