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강호동, 신동엽, 신정환, 이혁재, 윤정수 등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해 반말과 막말을 한 것으로 지적된 연예인에게 방송위원회가 6일 이를 지적하는 권고문을 보낸다.
방송위 산하 방송언어특별위원회는 5일 지상파 3사의 토크쇼 및 오락 프로그램 9개를 9월22일부터 1주일 동안 모니터한 결과, 호칭 사용에서 문제가 있는 연예인 20여명과 해당 프로그램의 책임피디에게 주의를 요청하는 권고문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위는 이들 연예인이 “야, 너, 언니, 형”과 같은 호칭을 쓰거나 반말, 별명 부르기 등으로 방송을 지극히 사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권고문을 받는 연예인은 이밖에도 옥주현, 은지원, 신지, 태진아, 최정원, 홍록기, 강병규, 주영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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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웬만큼 tv 에 얼굴 비치는 사람들은 다 받았네요.
이거 제목만 보고 솔직히 화들짝 놀랐거든요.
며칠전에 훈이가 라디오방송중에...
앞에서 누가 알짱알짱 하니까.. '죽을래!' 했던게 생각나서..
휴..
아무래도 정원이는.. '혀어어엉' 한게 걸리지 않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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