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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팬

(2003-11-05 19:32:58, Hit : 227, Vote : 4)

많이 뒷북인 듯은 하나,

새집완공 축하&감사 인사를 안하고 넘어가는 것이,
노망에서 무한 즐거움을 누리는 자의 예의가 아닌성 싶어서...

너무나 예쁜 파스텔 인테리어군요.
정훈이 이런 빛깔 집에서 신접살림 차리면 딱 좋겠습니다.

마스터 방부터 들렀다 오는 길입니다.
바까님,삼십몇세 넘어서면서부터
주름살 공개 안하고 싶어지는 심정 제가 잘 안답니다.^^
큼직큼직한 듯 하면서도 오목조목하니 예쁜 이목구비...
이거 나나님 소개인 거죠?
훈아님,
물고 계신 것이 창작의 불씨가 되어,
이런 예쁜 집이 나온듯 합니다.^^

넘나 축하드리고 예쁜 놀이터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부터 즐김모드 드가야 겠네요.

이지윤 (2003-11-05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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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방 이제야 봄.
역시나,,,, 다들 후니만큼 멋져 보인다.

프라우디 (2003-11-06 04: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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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어느 처자들이 만들었는지 정말 예술이라니까~~

vieta (2003-11-06 09: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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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 방의..바그다드까페님, 도배된 유엔사진들..한 용감 하시는 듯..^^ 적어도 아무리 유엔에 관심 없는 직원들도 멤버 수는 알겠네요..예전에 태지보이스 해체 당시, 하느님만 사랑 하시는 후배 한명이 "걔네, 4명이지?" 했던 기억이..

vieta (2003-11-06 09: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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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좀 앳되 보이는 거 같아요..이왕이면 얼굴 다 보여주시지..^^ 어쩌다 길 가다 마주 치면 인사라도 나눌 수 있게 말이지요...^^

vieta (2003-11-06 0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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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님..사진분위기가 좀 야시시한 삘이 나는 것이...^^;;

바그다드까페 (2003-11-06 1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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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노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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