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까 언니도.. 나나 언니도.. 해민이 엄마(메롱~^^)도 모두 수고!!
히스토리 방을 보니 정말 옛생각 많이 나네요.
어제 윤도현의 러브레터 VOD로 보면서, 유엔 코디는 안티유엔이란 말을 다시 한번 절감하고..
하고 많은 신나는 노래중에 붉은낙타(?)를 골랐는지 가슴아팠고,
사람들이 조금만 더 아는 노랠 불렀더라면 한층 어필~~할수 있었던 무대가 아니었나..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ㅠ_ㅠ;
글고.. 팬클럽 창단식에서 호응이 좋아서 낙타를 선택했다 했을때 말 할때.. 약간 거시기 했음..
좀더 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하는 맘이 들어요.. 팬클럽의 팬들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길!!
어쨌든..
사는게 바빠 예전처럼 불타오르진 못해도, 가끔이나마 성냥불이라도 피어올릴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고생 많았어요^^
홈피 하나 만든다는게 얼마나 박터지는 일인지 알지만,
고생 했단 말밖엔 할말이 없네요.
정훈노망(?)도 홧팅! 정훈이도 홧팅!
마지막으로 이규형 감독..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 달라졌길..
굿모닝 태통령 처럼 만들면..
필름을 홀라당 태워버릴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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