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유령짓을 하려고 들어왔던 킹카..
그.러.나... 메인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사진들이 있더니..
드디어 이쁜 새집이 지어졌네요.. ^^
들어오면서부터 지금이 수업시간이란것을,, 바로 앞에 교수가 있다는 것을,,
옆에 모르는 남자가 날 이상하게 쳐다본다는것을 새하얗게 망각을 해버린채
혼자 '으흐흐~' 라면서 모니터를 붙들고 있었답니다..
각 방들에 들어가면 왼쪽 프레임에 나오는 사진들은 물론이거니와..
게시판에 들어가기 위해 눌려야 하는 사진들.. 오호오호~~
하지만.. 제일 히트는.. 히스토리방.. 1집에서부터 3집까지 주욱 그 당시의 사진들과
함께 재치만점인 글들... ^^ 진짜 어찌나 재미있던지 배를 잡고.. 터져나오는 웃음을
막아가며 다 읽었답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옆의 남자 : "저 여자, 뭐야? 혼자 실실거리고 있다..-_-" 라고 속으로 했을것임을 확신!!)
노망 이쁘게 만들어주신 미녀삼총사들 감사하구요~ 꺄옷~~
으흐흐~ +_+ 히스토리방 또 버닝하러 가야지.. 후다닥=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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