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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고양이(2003-10-26 18:46:46, Hit : 220, Vote : 4) 
 -_ㅡ
오늘 쇼파보고 놀랬다죠 ㅋㅋㅋ
모자 그거 뭐예요 -_ㅡ 여자모자처럼 생겨서 -_ㅡ
전 어머님 모자 훔쳐쓰고 왔다하고 염자언닌 코디모자 뺏어 쓴거라하고 ㅋㅋㅋ
썬글래쓰 벗은거랑 모자 바뀐거 빼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쇼탱때랑 똑같더군요 -_-
(딴곳에서 본 후기에 쓰인 오퐈 의상이 틀리고 제가 본게 맞았다는데 기쁨 -ㅅ-)
안에 입은 꾸깃꾸깃한 셔츠는 정말 못 봐주겠더군요 -_- 그건 좀 갈아입고 하시지 -_-
(아마도 속옷도 안 갈아입고 양말도 안 갈아신으신 듯 ? -ㅁ-)
그래도 얼굴은 쇼탱때보단 봐줄만 하더만요 -_- (쇼탱의 악몽 ㅠ.ㅠ)
요즘 오퐈에 대한 애정이 오르락 내리락 ~ 롤러코스터를 타네요 -ㅁ-
UnlimitedLove  (2003-10-26 18:57:36) Modify      Delete
전 왠지 1집삘 나는것 같아서 좋았어요..ㅡ_ㅜ;; (나 혼자 좋았던건가?-_-a)
몰라요 몰라요~ 오빠 이젠 뭔짓을 해도 다 이~~뻐요옷!!!
(외출나갔던 콩깍지... 체력보강하여! 제 집찾아 들어옴-0-)
마스코트  (2003-10-26 19:00:46) Modify      Delete
나도 이쁘던데...^^
그것마저도 못 볼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서 말이지.
카타리나  (2003-10-26 19:13:50) Modify      Delete
이뻤어요~ 꽃미남^^
이카로스  (2003-10-26 19:43:00) Modify      Delete
오랜만에 쇼파워 봤는데..
참..곱더군요.....
찌짐  (2003-10-26 20:49:43) Modify      Delete
어떻길래요?(캡쳐....ㅡ_ㅡ;;)
나나  (2003-10-26 23:37:25) Modify      Delete
얼굴'만' 예뻤어.
어메는 손에 빗자루 들려주고 싶다고 했고 난 망태기를...ㅡ_ㅡ;;;
곰둘  (2003-10-27 10:54:27) Modify      Delete
망태기에다가 오른손에 집게 하나 들려서 서울역으로 보내버렷!!!
바그다드까페  (2003-10-27 11:01:16) Modify      Delete
어떻길래요?(캡쳐....ㅡ_ㅡ;;)
나나  (2003-10-27 11:35:50) Modify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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