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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코트(2003-10-15 11:03:25, Hit : 260, Vote : 5) 
 이티엔 인사이드스토리
우앙~ 정말 재미없게 찍던데요.
입 꾹 다물고 촬영만 하더라구요.

원래 한 컷 찍기 위해 그렇게 오래 찍는군요.
그렇게 많은 사진들 중에서 고르고 고른 게 우리가 보는 사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하게 나온 사진들은 왜일까? 궁금한. 예를 들어 팬티 노출 같은 거)

얼굴 클로즈업 될 때 마다 색시같이 이뻐서 침을 질질 흘리면서 봤어요.
다정다감 멘트 하나도 없었구요, 방구 냄새난다는 껄렁한 말 한 두마디 정도.
그래도 어젠 두 번에 걸쳐 아주 오래동안 보여줘서 좋던데요.
이카로스  (2003-10-15 11:10:07) Modify      Delete
저도 봤어요~~~
분위기 너무 삭막하오외다......
카타리나  (2003-10-15 11:19:34) Modify      Delete
원래 분위기가 그런건지 내심 덩달아 불편..
그래도 너무나 이쁜 후니^^
찌짐  (2003-10-15 14:12:56) Modify      Delete
맞아요..
둘다 뚱~~~~~~~~~(밥안맥였니? ㅡ_ㅡa)
똘똘이  (2003-10-15 14:56:47) Modify      Delete
다들 졸려서 그런게 아닐까요?
빨리 끝내고 자고 싶은 얼굴들이던데...졸음이 가득한게..
꼬모(굿럭!)  (2003-10-15 16:46:57) Modify      Delete
꼭 둘이 싸운것 처럼...... (앙... 원래 그정도 사이였나?)
마스코트  (2003-10-15 18:37:40) Modify      Delete
근데요, 화보촬영 대부분 그렇게 진행되는 것 같더라구요. 전에 장혁 거 봤을 땐 숨막힐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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