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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이날 언니들이 용인 가자고 해도; 원이가 땡기더라니...하..하..하.....하..;;
원아~ 삽질 면하게 해줘서 고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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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런 거였군요. 그래서 본 사람의 후기도 있고... 못본 사람도 있었던 게였군요. 너무 웃기시다. 크하하하
머리 자른 모습 너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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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한 비디오 테잎 들고, 오렌지 사가지고 병문안 갈께.ㅡ_ㅡ;;;( 왕대박 삽질에 동참하신 여러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파도삘 나며 괴,괴,굉장히 사랑스러운 그 김군....보고싶어.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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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군..
우리쪽두 심한 좌절감인지 짜증인지 나의난폭운전 땜에 사고위기...
옆에 지윤언니 야~~하며 소리지르구..
난 그생각을 했기땜에 더 속상했던거지.. 아무래두 용인대가 이상하드라구..
앞으론 다른사람말은 안믿구 내 느낌만으루 행동해야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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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아~~ 지금두 치료약이 필요해...
비디오 말구 쌩은 안될까~~~~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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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다 차사고 날뻔헸군...ㅡ_ㅡ (블루언니 어제 땡큐!!)
어제 장소를 잘못 알아서 삽질 한걸 알고 얼마나 웃었던지...^^;;;
난 인천포크레인질 이후에 거의 모든 삽질은 하찮게 느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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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나도 어제 유난히 워니가 보고 싶더만... 앙... 어제의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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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시다네^^ 진짜 황당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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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_-;;; 너무 속상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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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저희 엄마는 그날 우리 학교 축제가서 이적보고 온줄 알아요~~ 괜한 사람만 욕 먹었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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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띄어쓰기를 잘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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