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얼마만에 들어오는 노망인지 정말...친정집에 온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ㅋㅋㅋㅋ
근데....사람들도 부쩍늘은것 같고....못보던분들도 많아진 것 같고...역시...쫌만띄면..(이렇게 표현하니 약물같음;;) 너무나 적응하기 힘든이곳;;;;ㅠㅠ
딱히 바쁜건 아니였지만서도,,... 제방 컴터의 잦은고장으로 매번 우리집오빠(그냥오빠라고 하면...발끈하실분이 있을찌도..몰르니까..ㅋㅋㅋ)가 자리를 비워야 눈치실실쪼개며 들어와야 하는 사정을 안고살기에...ㅠㅠ
이덕분에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며칠인지 날짜감각을 상실한채 산 1개월... 정신차려보니 팬클럽 마감일..ㅠㅠ
결국....제대로 노망나서 팬클럽 가입도 못하고....약1개월간의 공백기간을 거쳐 이렇게 부들부들 감격의 눈물과 적응이 안되어 흘리는 콧물...(;; 실은 제대로 감기도 걸렸어요..ㅠㅠ)
여튼...간만에 온 노망.....또!!!!!!! 적응안되어 방황하는 망울이가 몇자 적었싸와요...>_< 어린양 따뜻하게 보듬어 주셔요~ㅋㄷㅋㄷㅋ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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