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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aru

(2003-10-02 13:32:57, Hit : 186, Vote : 6)

세월이 흐름에..

많이 변하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심지어 미라클 활동시기와 지금은 사뭇 다른 느낌..
너무 변하셨다..
그때의 최소한의 순수함은 어디로 갔고..
어제 방송에서도 그것도 또 한번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이야기도 수줍어서 못했을것 같고..
어떤 프로를 나와도.. 근성이 미흡하게 보이고..(악바리..)
흠.. 학교를 계속 다녔으면 달라 졌을까...
정훈님은 잃어버린것이 많다는 느낌..
과연 얻은것은 무엇일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 2집때 그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순 없나..
그도 나이를 먹음에 자연적으로 변한것인가..
아님 연예계가 그를 변하게 만든 것인가...

물론 나도 많이 변하였지만... 나이를 먹음에
세상일이 뜻대로 다 되는것이 아니란걸 경함하곤...
심하게 이기적이고 심하게 주관적인 인간이..
시공을 초월했다는 느낌..

똘똘이 (2003-10-02 16: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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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래도 많이 수줍어 하셨습니다.저는 그모습이 보기 좋았구요 어제 라디오에서 얘기 하셨듯이 세월이 감에 따라 능구렁이가 되어가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저도 변했듯이 그도 변한다는걸 이해합니다.

미션정훈 (2003-10-02 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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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다른 연에인에 비하면...훨씬 덜 변한거 아닐까요..??

지나누나 (2003-10-02 2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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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도 세상에 적응하며 이 세상에서 살아 남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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