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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신부!(2003-07-30 23:22:53, Hit : 358, Vote : 22) 
 인사드립니다.
닷컴에서는 제대로 인사로 못드리고 멋대로 들락거렸던 너의 신부입니다.
신분을 살짝 밝히자면, 이곳선 나이로 저를 당할자 없을 만큼 먹을만큼 먹은 아줌맘니다.
64년생 83학번! 아마 제가 최고지요?(으쓱)
저번에 방송을 잠시 탔던 정훈이 사달라던 딸외에 딸이 둘더있고, 9월에 고등학교에 간답니다.
"엄만 아줌마아니야  아가씨야!" 라며 저를 기분 좋게해주다가도, 훈이에게 버닝하는 모습을 보면,
"아줌마가 왜저래" 그런답니다. 남편은 저와 함께 닷컴의 팬이었구요.
캘리포니아에서 회원들 모일계획이 계시면 장소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모범회원(?)이 되겠습니다.
지나누나  (2003-07-30 23:32:28) Modify      Delete
아..그때 그 귀여운 따님^^ 뵌적은 없지만 '아줌마가 아닌 아가씨' 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여러부운~~우리 캘리포니아 가서 모임한번 해요오~~~
바그다드까페  (2003-07-31 00:03:23) Modify      Delete
아이구, 신부님 오셨군요!
제 생각엔 노망계 뿐 아니라 UN 빠순계에서도 단연 왕언니이실 것 같네요~^^
꼬모(굿럭!)  (2003-07-31 00:06:18) Modify      Delete
헉... 그럼... 캘리포니아에서도 벙개...??? 나도 바다 건너 가서 살고 싶다...
HAPPY GIRL  (2003-07-31 08:37:50) Modify      Delete
담에 un 홍보대사 캘리포니아 공방 생기면 가지요. 캬캬캬..반갑습니다. 버닝하세요~오^^
파니핑크  (2003-07-31 11:05:24) Modify      Delete
우와~그럼 미국에 사시는거죠?
신부님으로 인한 국제적 정훈이.....
미션정훈  (2003-07-31 17:19:35) Modify      Delete
유엔 미국싸이트 하나 만들어서 홍보 하심이 어떨지..^^
늦바람  (2003-08-01 17:43:48) Modify      Delete
드뎌 갑 하셨네요... 반갑습니다!! ^^
똘똘이  (2003-08-03 14:38:50) Modify      Delete
기억납니다.그때도 닷컴분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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