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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집중

(2008-01-16 12:11:05, Hit : 291, Vote : 4)

한 마디도 소중하니까요. -.-;

한국인이면서 중국어만 쏼라대는 정호인지라,
정호의 한국어는 한 마디라도 소중해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밍밍에게 느끼한 말을 하는 부분까지만 보시면 됩니당.

요건 오맹달에게 중국어를 배우는 오퐈.
20 초 쯤에 나오는 한 장면이 다예요.
끝까지 보시면 인터뷰하는 비비안 수의 뒤 브라운관으로 테니스 하는 오퐈를 볼 수도 있지만요.. -_-;;

저 중국말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ㅎㅎ

화제집중 (2008-01-16 1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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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뒷북이라도 이해해 주시고 로딩이 길면 좀 기다려 주세요.ㅎㅎ

훈아! (2008-01-16 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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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본 거였어요~ 고맙습니다. 오맹달이 가르쳐주는 말은 '콩청지' - 성을 비우는 전술. 위급한 상황에서 상대방을 속이는 계책. 허장성세. [소설 삼국연의(三國演義)중에 제갈량(諸葛亮)이 서성(西城)에서 노약 잔병을 가지고 사마의(司馬懿)를 물리쳤다는 고사에서 나옴] 고요, 비유의 뜻으로 뱃속이 비어서 배고프단 뜻이 있다고 합니다. ㅎㅎ

바그다드까페 (2008-01-16 15: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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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귀한 영상을 노망에 가져와 주셔서 느므 고맙슴다. 복 받으실 거예요!
근데 오퐈가 '가슴에서 내 마음에서 아무...' 그 담에 뭐라하시는지 아시는 분? ;;;

마스코트 (2008-01-16 19: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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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서 아무런 느낌이 안들어.... ㅎㅎㅎ
저도 첨 보는 영상입니다. 감사!!

바라기 (2008-01-18 00: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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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한마디라도 너무 감사하죠^^
감사히 잘 봤습니다!!

바그다드까페 (2008-01-18 15: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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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쌩유! (난 귀가 사팔인가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