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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 님, 감사해요!
도대체 수학 얘기로 방송 분량의 얼마를 채운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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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일어 잘하시는 건 알았지만, 자막까지 만드실 줄이야..능력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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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 만드는 법과 그걸 가져다 인코딩하는 방법 전혀 몰라서 완전 수공예로.. 자막 잘 안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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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1년만에(^^) 노망에 왔어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나눠들 주셨어요?
그동안 허리를 삐긋해서 누워있느라 지겨워서 죽을 뻔;;
이런 인터뷰도 괜찮네요.
수학.. 어려운 문제 풀고 난 다음의 만족감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야 제대로 알고
그후론 종종 수학문제 푸는데 재미 붙였었는데 지금은 고작 스도쿠만^^;;
영상이랑 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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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님 진짜로 1년만인가 하고 살짝 절망하다가 조크라는 걸 뒤늦게... 저 요새 말도 잘 안 들리고 농담도 잘 못 알아먹는 게 우리 엄마랑 비슷해지는 느낌이네요. ㅠ_ㅠ 수학인이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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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암만 들어도 이해 못하는 저 오묘한 세계는..(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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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애의 노래 가사인 것 같습니다. 잘난 사람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 못난 대로 사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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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이거 왤케 웃긴가요 ㄲㄲㄲ 정말 못난 저는 못난 대로 살아야 할 듯.
여기서 데뷔 얘기는 싱글즈 때 얘기랑 같지 않나요? 거미 얘기만 빠지구. 놋떼월드에서는 바로 입질이 없었던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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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자막 오류 발견... '일본에서 인기가 올랐다는 실감을 느낄 때가 있느냐'는 질문이 두 번째 질문 자막으로 되어 있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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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옵퐈가 하는 말 못알아 듣는 건 일본어나 중국어를 할 때뿐이라 생각했는데 한국말을 해도 못알아 듣겠네요;;(이런 팬이라 미안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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