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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7-11-10 21:28:34, Hit : 308, Vote : 8)

한국입니다~

작년에도 이런 글을 썼던 기억이...=_=

오사카와 도쿄 다녀왔어요.
본론만 말하자면 오사카는 정말 좋았고 도쿄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놈의 누나심... 김정훈이나 도쿄에 온 정훈이 부모님 보다 제가 더 긴장해서 덜덜거리며 봤지만 역시 노래 잘하는 애란 거 다시 한번 느꼈어요.
짧은(?) 일어로 멘트 하는데 너무너무 귀여워서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빙구처럼 실실거리며 봤습니다.
얼굴은 3집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이 반짝반짝 예뻤고, 재롱은 좀 오바다 싶으면서도 추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했어요. (오퐈의 고메나사이~는 정말...ㅡㅠㅡ)

자세한 후기는 넘버쓰리에게 미루고 전 가이드북 스캔하러 가겠슴다. 커밍쑨~

훈아! (2007-11-10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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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지금 따끈따끈 오사카 거 가져오겠습니다;; 재미없이 길지만 읽어주셈.

아고 (2007-11-10 23: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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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해도 귀엽다+ㅠ+ 윽 ,복통에 위경련

빙의정훈 (2007-11-11 0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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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불망 기둘리고 있었다는.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바라기 (2007-11-11 00: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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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 스캔에 눈이 번쩍! 커밍쑨~을 기다립니다^^

마스코트 (2007-11-11 00: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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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 간다던데...밤 세워 기다리진 마세요.

화제집중 (2007-11-11 01: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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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팬들도 언 시절 모습들이 보인다더니.. 악~ 염장이에요 ㅎㅎㅎ

BE정상인 (2007-11-11 0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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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정말 잘했어연!!

어퀘리어스 (2007-11-11 09: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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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콘서트 참가와 무사 귀환을 우선 축하드리며, 나나님만의 농축 엑기스 서머리 후기에 닥묵!!
보고 온 사람들이 다 나나님과 비슷한 평을 내린 거 보니, 김군 역시 믿을 만한 청년이에요 >0<
추하지 않을 정도의 재롱에 넘어갑니다. 막 상상이 되요. 이히히 ^0^

바그다드까페 (2007-11-11 1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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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돌아오니, 더 미치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