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귀여워요~
큰 제목은 "노트북 없이는 살 수 없다"
간포 식스에 관련해서는 요렇게 나왔슴다.
10월에는 일본 광고에 출연
6개의 감기 증상에 맞춘 한방약 시리즈 칸포전문과의 이미지 캐릭터를 나타낸 아시아 젊은 스타들 여섯 명이 '간포식스'를 결성했다. 리더 격인 정훈은 '갈근탕' 왕자를 연기하고 '감기다 싶으면 절 불러주세요'라고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10월부터 방송될 예정인 간포식스 배경음악에는 세 번째 싱글 '그대를 만난 날부터'(9월 5일 발매)가 결정됐다. 이 가을에는 정훈의 목소리와 미소를 만날 듯하다.
이제부터 기사 내용염.
"데뷔 앨범부터 조금씩 랭킹이 올라가고 있어서 기뻐요."
현재 발매중인 두 번째 싱글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가 데일리 차트에서 10위를 획득했다. "슬픈 발라드송"으로 착실히 팬을 늘려가고 있는 정훈.
"원래 슬프고 안타까운 노래가 정말 좋아요. 가사에 있는 것 같은 절절한 짝사랑은 초등학교 때 경험해봤어요. 지금은 적극적으로 제가 마음을 전하죠. (웃음) 제게 맞는 사람이다 싶은 여자는 직감으로 알 수 있어요!"
똑바로 쳐다보며 대답하는 그에게도 '더 살아갈 수 없다'라고 생각할 것 같은 실연의 경험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금방 잊었어요."
하고 천연덕스럽게 답한다.
그러면 없으면 살 수 없는 건 무엇일까?
"노트북이에요. 일본이나 외국에 갈 때, (한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에도 호텔에서 혼자 있을 때는 인터넷이나 게임, 다운로드한 제 노래를 들어요. 일로 집을 비울 때가 많아서 어머니보다도 더 오래 같이 있는 존재죠. (웃음"
지금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라는 정훈, 지금은 노트북이 연인인 셈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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