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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랑 시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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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느라구 참!! 하는데 확실히 그게 부담이었던게야..
침대카바까지 흐트러놨대잖아. 진짜 양심없는 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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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가 흙 묻은 침대커버를 빨아서 다시 깔았을까요, 아님 그냥 툭툭 털고 다시 깔았을까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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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기고 그냥 자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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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벗기고 그냥잔다에 한표!! 정리하면서 얼마나 투덜거렸을까요~~ㅎㅎ
저도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좋아요^^ 메니아들한테 잡아먹힐까봐 겁나네요...(좀 그렇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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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벌이..에서 뒤집어졌습니다.(소심하게 동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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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누... 도둑님... 후니꺼 갖구가면 100년은 재수 없을텐데... (그게 벌이야..ㅋㅋ)
슬프답니다... 정말로... 누군가는 알고 있겠죠...
지금 내가 왜 슬픈지...ㅠ.ㅠ (위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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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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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다녀왔는데... 완전히 삽질...
나보다 더한 꼬*양과 *우양이 있긴하지만...
사람두 너무 많구... 후니의 형체만 보구왔다는... 슬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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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자언니 어떻게..... ㅡ_ㅡ;;;
내품으로 와!!! 내가 위로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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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요즘 후니 앵벌이같아.ㅜㅜ.럭셔리 앵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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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번호키도 열수있나요? 아니면 창문인가? 몇층인데? 전 이런게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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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님 부럽네~+_+ (도둑아저씨.. 그 귀걸이 바바 뭐 안묻어있나~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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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없을때 도둑이 든거라 휴~~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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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스토커 아니야? 불안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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