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유희’ 한가인 김정훈 러브라인 ‘귀엽고 깜찍해’
[뉴스엔 이정아 기자]
한가인과 김정훈의 깜찍한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가인 김정훈은 SBS 수목드라마 ‘마녀유희’(극본 김원진/ 연출 전기성)에서 각각 유희, 준하로 분해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첫사랑 준하를 보며 가슴 설레하고 행복해 하는 유희의 모습은 귀엽기만 했다. 또 유희에게는 다정하다가도 무룡(재희 분)을 보면 찬바람 쌩쌩 부는 표정을 보여주는 김정훈에게 팬들은 박수를 보냈다.
시청자들은 “유희에게 보내는 준하의 따뜻한 눈빛과 부드러운 모습이 보기 좋다. 유희 역시 강아지 같이 눈이 말똥 말똥하고 정말 귀엽더라”,“긴장감을 적절히 조절하는 개그컷들 정말 재미있다”,“준하와 유희는 서로를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둘을 보면 정말 행복하다” 등 평을 남겼다.
또 “난 무룡이와 준하의 대결 좋았다. 특히 준하의 까칠한 연기, 파혼당할 때 모든 것을 다 보여준 표정연기 최고였다”,“김정훈 연기 많이 늘었다”등 시청 소감도 게시됐다.
한편 4일 방송된 SBS ‘마녀유희’는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15.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정아 happ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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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유희’ 믿기싫은 악역 김정훈 여심 사로잡았다
[뉴스엔 김국화 기자]
김정훈이 ‘마녀유희’에서 성공을 위해 사랑을 이용하는 악역 유준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드라마 ‘궁’ 이후 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정훈은 SBS 수목드라마 ‘마녀유희’(극본 김원진/ 연출 전기상)에서 여심몰이에 나섰다.
2회부터 본격 출연한 김정훈은 주인공 마유희(한가인 분)의 첫사랑 상대로 과묵하고 올곧은 성격의 의사 유준하 역을 맡았다. 자신이 일하는 병원장의 딸과 약혼했으나 파혼당하고 야망을 위해 자신을 향한 마유희의 사랑을 이용하는 인물이다.
마유희는 똑똑하고 당차고 아름답기까지 한 매력녀지만 연애에는 완전 초짜다. 다른 사람들에게 까칠하고 얼음장처럼 차갑게 굴지만 우연히 다시 만난 첫사랑 준하 앞에서만은 100% 여자가 된다.
유준하는 4일 방송된 5회에서 무뚝뚝하지만 유희에게는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약혼녀의 아버지인 병원장에게 파혼당한 뒤 상심하면서도 분노하고 절망하는 복잡 미묘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연 많은 유준하라는 캐릭터에 끌리고 있다.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는 “극중 준하가 제일 불쌍해 보인다. 공감가는 역이다.”“가벼운 드라마에 진정성을 불어넣고 무게감을 주는 캐릭터다”“왠지 사연이 많은 것 같다. 매력있는 캐릭터다”등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또 상처 많은 준하의 과거를 상상하며 “왜 악역인지 모르겠다. 악역이라고 믿기지 않느다”“악역이라고 밝히지 않았으면 전혀 몰랐을 것이다.”“준하가 불쌍하다. 공감가는 악역이다”며 끌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유준하 캐릭터가 급부상 하면서 극중 김정훈과 한가인을 커플로 맺어 달라는 글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5일 방송될 6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마유희에게 접근하는 유준하와 그런 준하를 견제하는 무룡(재희 분)의 모습이 나올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국화 ultrakk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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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끈기와....오기가 필요한 달리기....포기할까싶다가도....
이러면 달릴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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