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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게시판 의견이 계속 기사화되는 걸 보니까, 그래도 달리는 맛이 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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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이 나왔다면.. 혹시 예고와 본편이 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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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끔이라도 더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ㅎ
메이킹 필름에 있던 장면도 의상을 보아하니 6회 - 아니면 7회 초반- 일 듯 합니다
근데 정말 시청자게시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기사들, 쪼끔 웃기던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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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재희씨 팬들까지 공홈으로 오고 있네요.오늘 2번이나 결제해서 주장미 보긴 했는데
다음엔 그러지말아요.안그럼 일부러 주장미로 우리 계속 낚으려 들겁니다.
오늘도 우리 정훈님만 포토스케치 안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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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것도 평형이 맞아야 재미라도 있을텐데... 이거야 뭐.. 완전 유치원생 상대로 일일이 설명해야 되는 것 처럼
얘기해야 하니... 여기선 눈치 안 봐도 되니 그냥 말할래요. 저기 저 데군 팬들은 도대체 왜 저러신답니까??
우리 옵퐈나 지네 옵퐈나 똑같이 서브도 못되는 배역가지고 세명이 주인공이니 뭐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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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주인공은 두명이라고 알려줬어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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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이 주인공이라 거 진짜 웃겼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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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유희와 조니의 러브스토리도 진짜 있는건가요?
지금으로 봐선 그냥 준하-유희-무룡 라인이 딱 좋을 것 같은데요. 사각관계는 너무 복잡해요.
억지로 끼워 넣는 것 같은 느낌도 있구요.
아직까지 드라마상에서 조니가 유희를 좋아한다는 느낌이 전혀 없는데도..데니스팬들은 너무 앞서 가더라구요.
공홈게시판에 보면 조니가 유희보는 눈빛이 애틋하다는둥..애인으로는 조니같은 사람이 없다는둥 하는거 보면
웃겨 죽겠어요. 팬들이 너무 들이대 주시던 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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