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유희’ 시청자 호감도 상승 “등장인물들 모두 매력적이다”
[뉴스엔 이정아 기자]
“주인공들 모두 매력적이다. 김정훈 한가인에게는 오랜만에 컴백작이라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한가인 재희 김정훈 데니스 오 전혜빈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마녀유희’(극본 김원진/연출 전기상)에 대해 시청자들이 이 같이 평했다.
28일 방송에서는 무룡(재희 분)과 유희(한가인 분)의 기싸움이 방송됐다. 무룡은 절대 집에서 나갈 수 없다고 버텼고 유희는 그런 무룡에게 나가라고 소리를 질렀다. 유희는 무룡에게 연애 교습을 받으며 연애를 잘 해보리라 다짐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무룡 유희는 물론 준하(김정훈 분), 조니(데니스 오), 승미(전혜빈 분) 등의 주인공들 모두 매력적이었다고 평했다. 또 한가인과 김정훈 등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스타들의 연기 감이 떨어졌을 까봐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김정훈의 연기가 많이 늘어난 것 같다. 1년만의 작품이라 감을 잃었을까 걱정 했는데 기우였다”,“3화 참 재미있었다. 이제 이야기에 탄력이 붙는 것 같다. 김정훈의 마지막 예고에서의 키스신 강렬했다”,“한가인 정말 예쁘다. 또 데니스 오같은 보석을 발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재희도 회를 거듭할수록 호감도 상승이다. 주인공들 모두 매력적이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또 “스토리가 재미있고 다음 회가 더 기다려진다. 한가인은 연기 변신에 성공한 것 같다”,“김정훈 출연 분량 좀 늘려달라”등의 시청소감도 이어졌다.
한가인의 미모와 재희 김정훈 데니스 오 등 매력남들의 매력이 돋보였던 ‘마녀유희’ 28일 방송분은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15.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정아 happy@newsen.com
-------------------------------------------------------------------------------
이래서 우리는 방송이 끝나면 공홈을 달려야합니다. 땅!땅!땅!! (땅광고 아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