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스포츠코리아) 중국 언론이 연일 김정훈에 대한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씬랑오락은 10일에 이어 11일에도 김정훈을 소개하는 내용을 내보냈다. 씬랑오락은 ‘백만장자’ 김정훈이 ‘궁’ 드라마속 이율왕자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배우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궁’은 그의 연예활동에 큰 전화점이 되었으며, 그룹 UN이 해체된후 일본으로 출국하려던 김정훈은 이 드라마로 지명도를 높혀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하게 됐다고 전했다.
씬랑오락은 또 UN그룹 활동당시 김정훈은 팬들로부터 "잘생겼다!" "너무 귀엽다" 등 미남이란 말을 자주 듣었으며, 중국팬들은 그의 순진하고 깨끗한 얼굴과 아름다운 미소로 인해 ‘백합왕자’란 호칭을 붙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정훈은 남자는 장동건이나 정우성처럼 강한 이미지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 어릴적에는 고의로 못된 장난을 치고, 심지어 가출까지 한 적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끝으로 22일 'CD+DVD특집 율군'(CD+DVD精選律君) 음반을 출시할 예정으로 여기에는 김정훈의 모든 인기 싱글곡이 들어있고 9곡의 음악을 녹화한 ‘CD+DVD버전’이 담겨져 있다며 김정훈의 새 음반을 소개했다. (김서영/news@photoro.com)
다들 더운데 열받으셨죠?
이 기사 읽고(혹시 뒷북이면 죄송~) 마음 가라앉히시라고^^
잘 나간다잖아요, 정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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