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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

(2006-05-28 01:29:00, Hit : 365, Vote : 11)

http://blog.naver.com/yun20010405

다들 여기저기 산책하며 정황 살피고 계시죠?

그렇더라구요.
나야 항상 이쁘고 좋고 행복하지만...
사랑없이 본 다른 사람들은 혹시나 나쁜 얘기 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살짝살짝 들여다보게 되고.

그리고 그것도 그렇지만
나처럼 함께 기쁜 사람들 얘기 듣고 싶고.

그래서 드라마가 끝나도 바로 못 자고 '달리는' 거죠. ^^

박윤수 캐릭터 어리버리 참, 불쌍하고 순정틱했어요.
근데 그 미술과 사람인가 하는 매체는 포토를 따로 안 붙이나 봐요;; 기자가 사진까지 찍고... 느무 부려먹는다아~ 사무실 크고 팀원들도 ㅈㄴ 많더만. 쳇.
그리고 윤수는 가끔 그 핑크 남방과 줄무늬 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걸까요? (그건 패션지 에디터야...)
회사에 박윤수라고 착각하고 쳐다볼 수 있는 남자 기자가 한 마리도 없는 것이 안습.

뿌디젤 (2006-05-28 01: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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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해서 여기저기 쏘다니고 있슴다 ㅋ
진정되면 후기도 함 써볼꺼 같은~^^

Nado (2006-05-28 0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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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좋은것 같아 다행이에요^^

고드름 (2006-05-28 0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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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멋진 놈 널렸어도 항상 나만 섬인게죠~~~^^

델리아 (2006-05-28 01: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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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일주일만에.. 갤러리 첨가봤네요.. 하핫..
아 오늘 넘 멋져서.. 좋았어요..정말.. 연기도 걱정했는데 넘 잘해줬구요..
오모오모~ 오늘 어케 잘지 ㅎㅎ

오블리 (2006-05-28 01: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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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님 오늘 정훈이 연기는 사랑없이 본사람들도 칭찬할만 하지 않았나요? ㅎㅎ
어서어서 미니시리즈 주연 하나 꿰차야 될텐데..ㅠㅠ

해피엔드 (2006-05-28 01: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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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부모는 자기 자식의 허물이나 부족한 점 흉 볼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제 새끼 험담하는 건 속상하고 분하죠..^^
정훈이 연기에 대해 사람들이 좋은 평 많이 해줘야 할텐데..
내일 아니면 모레 쯤 나오게 될 연기평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설마 기사조차 안나오는 건 아니겠죠??

꽃들에게희망을 (2006-05-28 0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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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여기 저기 둘러보고 다닙니다.
녹화한 거 다시 돌려보면서.. (ㅠ.ㅠ 방금 비 맞고 좋았다는 두 사람을 폭력 남친이 때리고 있어요. 나쁜 남친!)
너무 너무 좋았어요.

빙의정훈 (2006-05-28 0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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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기대 이상이네요..미모도 성격도 유머감각도...오늘 연기도.

후니최고 (2006-05-28 02: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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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인들은 다 칭찬했슴당...ㅎㅎㅎ

까르르 (2006-05-28 09: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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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그 눈빛..정말 자연스럽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