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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디젤

(2006-05-15 23:57:30, Hit : 227, Vote : 4)

노망님들 잘들 계시죠~?

요즘 이래저래 바쁜일들이 생기네요..
5월들어 하루하루 정말 뛰쳐나가고 싶을만치 환상적인 날씨를 갱신하고

우리 정후니 오퐈는 들마를 찍으시네..싸인회를 오신다네..궁2를 어찌하신다네..(말만 무성하고)
나름 바뿌신거 같고..

팬이란걸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참 희한한것 같은것이..
그사람이 웬만한; 뭘 해도 다 예뻐보이는것이
정말 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사람에게 이렇게 콩깍지가 씌일 수 있다는 것이 말이지요..
참 신기합니다

연애할때 느끼는 감정 비스무리한것 같은 감정이.. 옷깃 한번 스치지 않은 암것도 아닌 인연에도 불구하고 저렇듯 보고싶고 궁금하고 빠져들고..ㅎㅎㅎ

아마도 제정신이 아닌게지요;;

우리 노망님들 잘들 계신가요??

뒤늦은 폐인 (2006-05-16 0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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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정신이 아니에요 ㅎㅎㅎ

나나 (2006-05-16 00: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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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가 보고 싶은 것만 빼고는 잘 지내요. ㅠㅠ

꽃들에게 희망을 (2006-05-16 0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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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정훈이 땜에 미치겠어요. ㅎㅎㅎ

Rainy~ (2006-05-16 0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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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신없죠.. 정후니가 바쁜데.. 왜 울들 맘까지 덩달아 바쁜건지..

바그다드까페 (2006-05-16 07: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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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화창하니까 정말 공방 댕기고 싶어요! ㅠㅠ

꼬모 (2006-05-16 08: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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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훈이 굶은지 넘 오래라..... 이젠 좀 참을만 해졌는데...
(여하간 나도 공방 댕기고 싶어용...)

빙의정훈 (2006-05-16 1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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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보고싶어욧!
저는 언니도 보고싶어용~다들 보고싶어용

훈아! (2006-05-16 10: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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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다고 말하기가 거시기해서 미루다가 지금...

해피엔드 (2006-05-16 11: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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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디젤님~~ 오래간만이예요..^^ ( 저 누군지 기억 못하실지도..ㅋㅋ)
훈갤의 몇몇 분들이 드라마시티 촬영장에 갔다 와서 남긴 인증샷 보면서..
제 엉덩이가 들썩들썩 거리는 건 무슨 까닭인지?? ^^
촬영장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그 놈의 소심증 때문에.. 저도 정훈이 보고 싶어요..^^

Astro (2006-05-16 13: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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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라도 종종 할까요? panja9@hotmail.com

뿌디젤 (2006-05-16 14: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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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님 반가웠네욤^^ 해피엔드님 빙의정훈님~^^글구 노망님들 ~~정후니보다 더! 라고는 말 못하지만;;ㅋ
다들 넘 보고 싶습니다~~

정후니즘 (2006-05-16 22: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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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디젤님도 잘 지내시죠? 저 기억하실런지 ㅎㅎ
노망에서 언제나 유령처럼 떠다니긴 하지만 사슴님에 대한 애정은 갈수록 커져만 가네요 ^^

뿌디젤 (2006-05-16 22: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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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후니즘님!^^ 정후니즘님 생각하면 그때의 SFAA 삽질이 떠올라요 ㅋㅋ
잘 지내시죠??
한동안 고민스럽기도 했지만 저두 그 커져만 가는 사슴님에 대한 애정을 이젠 즐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