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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속에서 살아남은 둘아.... 장하다....
번지점프하는 이쁜녀석에게 장하다를 수없이 되풀이 했는데....
그래두 좋을꺼 같다.... 바다가 보이는 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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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바닷가 앞이구나...
그래도 큰일 없는거 같아 다행이다..(비록 정전사태로 후니얼굴을 볼수 없었단 안타까움이 있었긴 하지만...)
나두 보야르 방송할때 못보구 녹화해논거 봤다.. 넘 바빠서 도대체 방송 볼 시간두 없으니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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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매미특집'에 '진주'가 나오길래..가슴이 덜컥 내려앉더군!!ㅠ-ㅠ
울 훈이 집은 무사하겠지~~~~
둘아,,무사해서 다행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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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언저리뉴스에서 '정전되면 인구는다' 는 말이 왜 갑자기 생각나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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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의 부모님도 밤새도록 베란다 문 잡고 계셨다던데... (이제, 부모님이랑도 일체감놀이를... ^^;;)
그래도 다들 무사해서 다행이네. 그 노래방 희생자들 때문에 계속 마음이 무겁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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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니 무섭더라,,그래두 그와중에 후니는 챙겨봤다니..어제 후니가 그러더라 매미 때문에 맴이 아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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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살아남느라 수고하셨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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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고생하셨어요 라됴들으니까 창문에 테잎붙여놓으면 깨져도
인명피해는 줄인다고 하던데....다친데는 없으시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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