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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지금 22회분 다시 봣는데..볼수록 가슴이저리고 아프네요
특히 저장면 미칠것같네요...모든게 무너진듯한 슬픔에
율이가 울메나 맘이 아팟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뻐근해집니다
법도법도 따지는 궁에 적응못해 힘들어하는 채경이도 안됫긴하지만
채경이 넘 밉습니다...우리 율이맘 저렇듯 상처주고 아프게하는
채경이 정말 넘 밉습니다
야심한시간이라 소리내 울지도 못하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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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쁜눈에서 눈물이 주루룩~~ 율이땜에 가슴아픈 아침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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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다운받은 22회 다시 보고 싶은데 너무 겁이 나서...
다시 보면 더 아플까봐.. 후니 아픈 모습 더이상 볼자신이 없어서.. 지금 못보고 있습니다.
맘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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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아 그 눈물방울에 이눈화 가슴이 패인다....쥘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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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우는것도 저리 아름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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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것도 참 곱게 웁니다..채경인 막 울어버리는데 오라방은 여자처럼 곱게..ㅠㅠ
프란체가 와서 일어나다가 주저앉는 장면도 너무 슬펐어요 ㅠㅠ
제가 어미래도 신군과채경을 걍 놔두고 싶지 않았을거에요!!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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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같이 울고 싶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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