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헉.. 오타가 많이 났네요....급히 쓰다보니 @@
|
|
|
마지막 고백장면에서, 식상하게 사랑한다 할까? 아님 애들답게 좋아한다고 할까? 궁금했드랬는데, 연모란 단어를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율의 사랑이 더 애틋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역시 버럭씬 빼고는 다 잘하는 오퐈~~
|
|
|
전 어제 혜정전이 사상궁과 차마시는 장면에서..쪼꼼..싸~했습니다
"~내 아들이 사랑을 하네요. 게다가, 황태자비를 사랑하다니.. ~"
아흑~~
힘든 율이의 사랑이 참 맘아푼 어제였네요 ㅠ
|
|
|
저도 기자회견씬이 무슨 감동을 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 장면찍으면서 자꾸 NG 나니까 자학하려는 신군의 모습이 떠올라서...
아주 국어책을 읽더만...
|
|
|
전 극 초반부터 황태자의 클로즈업은 부담스러워서 자꾸 시선을 돌리게 되더라구요;;;
아, 어제 정말 울고 난 후에도 계속 생각나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
|
|
울고 난 이후에도 그 얼굴이 계속 생각나는 거 보면 갸들 팬말처럼 그 얼굴이 중독성이 강한 마스큰갑다..-_-;;;
30분까지 안나와서 오나전 짜증이었지만 초큼 나와도 큰 거 한 방이면 다 옹서가 됩니다. ^^
|
|
|
야야야~ 생각난 건 우리 애인고다.
내가 댓글을 발로 쓴고다. 솔직히 난 영농후계자 같은 얼굴은 기억에 안 담는다. 다른 것도 버거워 못 담는 마당에....
|
|
|
크하하...우는데 더 못생겨 보여서 그 충격의 파장이 오래갔나 싶었잖아...^^
왕자의 감동적인 티비출연도 눈물도 시청률엔 영향을 못 주나 보구나...
|
|
|
30분전 울오퐈 초큼 나왔지 않았나요?
어제 마지막 장면은....초췌한 오퐈 얼굴과 더불어 최고였어요. 멍~하니 비운 듯 말하는 그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
|
|
버럭씬에서 조금 민망한것 빼고는 어제 넘 잘했던 오퐈..
(친구에게 버럭씬 이상하다고 문자까지 와서 더욱 민망했다는... -_-;;)
|
|
|
|
30분전 정말 아주 초큼 나왔었죠. 오늘까지 오퐈 땜에 오나전 안폭이었슴다.ㅠㅠ
|
|
|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저 지금 얼굴 빨개졌어요~~~~~~~ 으앙~~~
그동안 다른 분들이 써주신 감상평 재밌게 감동받으며 읽기만 했었는데...
전 아직 가입인사도 못 올린 소심파 ㅡㅡ 거든요.(부끄부끄)
게다가 늘 이렇게 뒷북입니다. 이 글이 23일날 올라왔는데 전 오늘에서야 읽고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끙..
또한 22회는 모든 분들이 오빠의 연기에 물이 올랐다고 캐감동 받는 작품인데..
제가 어찌 감히 감상평을 쓰겠는지요~ 전 왜 아직 22회 감상평이 없을까 궁금해만 하고 있었답니다. (부채질..)
일단 두 손으로 양 볼 부여잡고 22회 감상평을 어찌 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화끈 거려요~
|
|
|
|
꽃들에게 희망을님~ 기다리고 있답니다......눈 빠지게........!! 얼른 써주세요~~~앙! 화이팅~~^^
|
|
|
|
잘 쓰셨네요.. 22회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
|
|
꽃들에게 희망을님~ 감상평도 넘 좋을것 같아요. 울님들은
글을 참 잘쓰시는것 같아서 읽다보면..살포시 미소도 지어지고..
좋아요 ^^
|
|
|
|
꽃들에게 희망을님이 22회 감상평 쓰셨어요^^;; 저기 맨위에 notice에 있네요.
|
|
|
16512님 21회 감상도 넘 좋았어요. ^^
글구 리플에 제 닉넴이 많이 등장하니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히힛~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