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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르 일은 잘 모르겠지만....결혼식이야 별일 없는 한 참석하지않을까요?...아닐지도 모르겠다.(이런 책임감없는 답변은 무시해도 됩니다-_-)
바탕화면 중엔 깔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정훈이 얼굴이 너무 환하다보니.... 제자리에서만 빛이 날까봐 못저지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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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확 까시면 안되나....;; 좋은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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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남자가 무지 보수적이랍니다...
연옌야그하고 그런거 무지 싫어하고 오락프로 보는거 싫어하고...
신혼초 무지 싸웠는데 내가 졌다는...나이가 몇인데 애들같은짓한다고...ㅠ.ㅠ
심지어 시누들에게도 뭐라해서 울신랑 앞에서는 암소리 안한다는...없을때만 모여서 속닥속닥...^^
연예정보로 수다떨면 얼마나 재미있는데...
나중 가장 큰 걱정이 울애들 콘서트나 공방이나 간다고 나서면 어찌 서포트를 해줄지...
여기님들 결혼할때 남자들 잘 골라요...두루두루 가슴 넓~은 사람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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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표니와 터놓고 공감 못할바에야 몰래몰래 버닝하는것도 나름 재미있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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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만점 팬질이겠군요. ^^;;;
팬질하기 오나전 편리한 조건...이래서 시집을 못 가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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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 쉽게 팬질하네요. ^^
집에 컴터 모니터가 두개 있는데 둘다 이쁜 오퐈 얼굴입니다. 그것두 사흘이 멀다하고 바뀝니다.
울 신랑은 포기한지 오래됐구..가끔 울 아들이 또 바꼈어? 하고 놀립니다. 저는 이쁜 건 자주 봐줘야 한다구..
열심히 배경화면을 바꾸고요. ㅋㅋ 오퐈사진 이쁜게 보통 많아야 말이지요.ㅋㅋ
제가 외국에 살아서 이곳 날짜로 수목 아침에야 이너넷으로 궁을 보는데...
일주일에 한번 비디오 대여점가서 꼭 다시 빌려다가 복습을 합니다. 이땐 온 식구가 다 같이 보죠. ^^;;
제가 오퐈를 좋아하는 건 사돈의 팔촌까지 다 압니다. 오퐈 좋아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하겠어요.
오퐈가 나오면 입이 진작부터 귀에 걸려 있으니..숨길래야 숨길 수가 없는곱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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