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케트 질문 및 답변을 보시기 전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순전히 성인인 저희끼리 놀자고 만든 것으로, 외부 유출을 죽어도 금합니다. (법정 가기 싫어요~ 소녀들도 보면 놀라요)
2. 답변의 수위는 자유이나, 너무 심하면 운영자들이 의논하여 본인과도 이야기하겠습니다. (하지만 설마... 뭐 이 정도까지 가겠습니까)
3. 답을 올리실 때에는 꼭 [변태 버전 앙케트 12문답]의 머릿말을 달아주세요. 보고 싶지 않은 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4. 이런 식의 농담이 사슴(오퐈)에게 누가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미리 닫아주시고, 이 머릿말의 다른 게시글도 클릭하지 말아주세요. 정훈노망은 원래 본인(김정훈)이 방문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운영되고 있으므로, 이곳의 활동은 모두 가엾은 빠빠빠들의 단순한 취미이자 도락입니다.
>> 과거와 달라진 상황에 맞게 어레인지되었습니다. 예전에 참여하셨던 분들도 다시 해보세요~ 그때와 지금은 또 다를 수 있지 않습니까? ^^;;
>> 제시된 문답은 샘플이옵니다.
1. 가장 만져 보고 싶은 오퐈의 신체 부위는?
- 이, 이, 입술.... 아주 오랫동안 만져보고 싶다.
2. 박제로 남겨 곁에 두고 싶은 포즈는?
- ‘파도’ 뮤직비디오에서 두 팔을 머리 뒤로 넘겨 배시시 쪼개는 바스트샷을 기억하시는지... 그거.. -ㅠ-
3. 여장을 시킨다면 입혀보고 싶은 옷은?
- 이러면 안 되겠지만.... 아무래도 역시 세일러복 교복.
4. 오퐈를 하룻동안 납치할 수 있다면, 밤10시에서 2시 사이에 하고 싶은 일은?
- 같이 침대에 엎드려서.... 아주 편한 자세로... 노트북을 이용한 스타를 하고 싶어요. (-_-;; 자기검열이냐...)
5. 클로즈업 시킨 오퐈 사진이 모니터에 뜨는 순간 당신이 하는 행동을 숨기지 말고 진술하시오.
- 혼자 조금 따라서 미소지어본다! 왜! 죽을 죄인가!!!
6. 오퐈와 몸이 하루동안 바뀔 수 있다면 해보고 싶은 일은?
- 찌질한 해프닝을 벌여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 없는 측근 누군가를 멀리 떠나보내는 거?
7. 오퐈와 몸이 하루동안 바뀔 수 있다면 대신 해달라고 싶은 일은?(본인이 감시 또는 지시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 실수한 일을 상사에게 고백하는 일(상사가 모두 여성입니다. -_-;;;)
8. 몰라보게 야윈 오퐈를 보면 드는 생각은?
- 이쁘다... 그런데 살이 빠져도 머리 크기가 줄진 않는구나...
9. 집에 가사도우미로 오퐈가 온다면 시켜보고 싶은 일은?
- 손빨래. 육감적인 엉덩이의 상하운동을 뒤에서 지켜볼 수 있다.
10. 귓속말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하고 싶은 말은?
- 앞으로 나 생까면 죽인다...
11. 매일 그에게 같은 문자를 날리게 된다면 보내고 싶은 문자는?
- 그만 놀고 열심히 일해라.
12. 스위스 눈밭에서 함께 평생 뮤비를 찍을 수 있다면 하고 싶은 것을 나열하시오.
- 눈을 먹음직하게 뭉쳐서 억지로 먹이기, 눕히고 눈을 퍼부어 눈찜질해주기, 정말 가열찬 눈싸움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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