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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량에 만족. 그러나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맘 비우고 싶어요. 실망하고 싶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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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의 6년을 마음 비우며 살아온 독빠의 슬픔이 느껴지는 댓글.
반갑습니다~ 주인공 좋아하는 성격이면 사실 여기 오질 않습니다~~ 우린 모두 같은 취향인 거죠.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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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주들의 비애를 너무 많이 알아버려서 왠만한 드라마를 봐도 주인공 시점이 안될거 같아요.(점점 심해지는 뼛속까지 마이너근성...-_-;;;)
씨엡까지는 아니더라도 끝날때 쯤엔 연기력논란 잠재울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해 있는 훈이를 보고 싶어요. 기회는 반드시 또 오니까요. 하여튼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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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드라마 볼 맛 났어요. 어찌나 행복한지 잠도 잘 오던데요.^^
연기도 잘하고... 현실적 이익도 챙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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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연기 인정받고, 차기작 주인공하고, 씨엡도 많이 들어오고..정말 그럼 좋겠어요. 기다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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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맘인거죠..ㅠ_ㅠ 기다리면 좋은 일 많이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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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뜰거에요 전첨퐈슨질할때부터 감이 왔어요 오뽜의 자질이며 미모는 탑이될텡게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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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런 개인적인 글 넘흐 좋아해요! 앞으로도 자주 자주 올려주삼~^^ (→ 운영자 삐끼 모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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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은 여럿 신인들중 제일 훌륭한것 같으네요. 틱틱 싸가지 없이 말이나 뱉어내는 시니 보다 구구절절 애절함, 사랑, 슬픔, 분노 다 눈으로 훌륭히 소화해내는 율이 연기는 아주 완벽했었다고 봐요.
그리고 율이 역활이 시니 역보다 더 어려운 역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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