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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랑 안 어울리던 옷.순위까지 뒤쳐져서 보면서도 짜증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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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옷... 하이5에도 입고 나오셨잖아.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옷을 깃만 살짝 접고 나와서 땀 삐질 흘리시던 모습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정말 코디가 안티 아닐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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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음캠은 요즘 목상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우같기도 하고 왠만해선 삑 안나시는 오퐈가 어젠 목소리가 긁히는 삑을 다 내시더라구요...
기분은 나름대로 좋으셨어요..손흔들어 인사도 해주시고, 시갱이랑 인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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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 좋지만 너무 계절을 당긴거 아녜요?너무 더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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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표정은 괜찮아 보이던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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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 옷도 모았다가 팔려고하나.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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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면서 오퐈의 긴목이 안보여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_ㅠ
목도 목이지만 어찌 그리 허리를 졸라매던지(-ㅅ-)
코디가 어떤옷이 안어울리나 시험중인가봐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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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그리 신기한 옷들을 구해오는지...
능력이 대단합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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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코디로 만족할래요..엄한데서 협찬은 무서워...ㅜ_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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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제 그 옷 엄한 양복보다는 낫다 생각했음..(이젠 어떤 옷에도 적응하는 눈을 가졌음)
순위땜에 화가 났지만 노래 잘불러서 뭐든 용서됐음..(근데 사전녹화란 소리 듣고 쬐끔 김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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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위의 반응들 "이 더운 여름에 개는 하나같이 나오는 프로에 무신 그런 옷을 입고 나오냐"
"보는 사람 짜증난다 뎁따 옷 못 입는다" 하고 나에게 아무렇지 않게 내뱄는 말들,,,,
쯩말~~ 이젠 코디에게 화 내기도 지겹다. '자폭하라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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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봉사라두 해야 하나....ㅡ.ㅡ
코디 자폭하면 그 동안의 모든 죄를 사하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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