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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도 얼것 같지만... 이렇게라도 보는 오퐈 넘 좋다!!
요즘 오퐈 보고파서 죽을것 같아~~~ (쌩훈도 안바래!! 티비에서라도 봤음..)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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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또 하라면 할 것 같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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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또 할거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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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망 식구들 덕에 이렇게 따뜻한 곳에 앉아서도, 오퐈를 볼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네요.
웃는 얼굴 보고 있으니 또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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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저 얼굴 보고나면 추운 거, 더운 거 다 잊게 되죠.
나도 또 할 수 있으니 건수나 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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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날 너무 이뻤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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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니 맘이 따뜻해지네요.
내년에는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햐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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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도 너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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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날 오지게 추웠다는... 담요 두르고 서로 끌어안았던 우리~ 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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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공수해온 지나언니~~최고로 이쁘셨지요..ㅎㅎ)
오뽜 덜덜 떠는게 넘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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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거한지도 1년이 다되가네요. 세월참 빠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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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만에 접해보는 영상이라 보고 또 보다가 ...........
이 노래를 즐기게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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