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제에 무슨.. 리뷰는.. ㅠ.ㅠ
진지하게 써볼라 해도 훈아! 글 보니 완전 쫄아붙고,
엽기적으로 써볼라니... 라뷰만큼 엽기리뷰는 없을거 같고.. ㅋㅋ
문득 오늘 차 안에서 tape 을 넣고 들으면서 오는데..
괜히 짱 나대요. ㅋㅋ
'서약'으로 둔갑한 '라라라' 를 3집 내내 들으면서..
솔직히 오오~ 좋은걸~ 이라며 들은 곡도 아니고..
웬만한 가사 아니면.. 노래 빛 보기 힘들겠다 싶었던 노랜데..
이번 가사와 멜로디가 썩 어울린다는 생각도 안 들고..
훈아! 가 리뷰에 쓴것처럼..
마지막 부분 편곡했으니 좀 들어줄만 한게 아니었나...
그리고.. 머 아침은..
둘이 부를때나, 혼자 부를때나..
심심하고 지리하고.. 이건.. 편곡 한 곡이 더 싫고..
리메이크 하려면 차라리 작별이나 하지.. 하는 맘만 강해지고..
그런 바!!!
차에서 들을때.. 나의 신부에게 가 끝나면..
뒤로 좌악~ 돌려서.. 땡큐 듣고..
다시 앞으로(정원 미안.. 찡끗^^ 우욱) 돌려서..
퓔링부터 다시 시작하거덩요.
듣다보니 짱나대요. ㅋㅋㅋ
곡순서가 맘에 안 든다 이 말입니다. ㅋㅋ (돌테표 딴집니다)
신곡 3개 앞에 깔고, 뒤에는 나의신부에게, 서약, 아침으로 갔으면..
운전중에 무리하게 뻘짓거리 안 할텐데...
하는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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