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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차라리 내가 김정훈기획사 차리고 만다 -_-;; 정말 짜증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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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에 엑스자 까만테잎으로 붙이고 줄서고 있자고요..(그래도 줄은 서겠대네..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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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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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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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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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븅소릴 듣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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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생쑈에 웃음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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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대로 되었으니 지나와 녹차는 밥을 사도록;;
(미아리에 돗자리 깔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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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하필 등촌동이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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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석노래네 (쌩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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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무 잘 부르는데 ㅋㅋ 노래연습만 하고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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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래 유영석 라됴에 신청곡으로 사연올리려다 회원가입해야해서 걍 나왔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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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썅! (아... 오늘 경건한 날이라 욕 안 할라 그랬는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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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하네..좀 초라할것 같은 생각이..ㅠㅠ 전 못가지만 가시는 분들~
정훈님을 따뜻하고 초라하지 않게 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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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븅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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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고 앉을 신문지에서 허걱....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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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활용쓰레기 모아둔데 지나갈라치면..'야..저 스티로폼 깔고 앉으면 좋겠다~','앗! 저 박스 주어다가 바람막이용하면 좋겠다~' 이런생각을 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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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야 노숙자삘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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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불덮고 오퐈야도 봤는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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