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남성 듀오 UN이 첫 공식 일본 방문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UN은 지난 1월1,2일 일본에서 열린 한일수교 40주년 기념 공연에 참가,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미 일본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비와 신승훈이 함께 참가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UN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 일본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이날 UN의 출연은 행사를 주관한 NHK측의 러브콜에 의해 이루어진 터라 의미가 남다르다. 국내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UN을 알게 된 NHK 방송관계자가 그들에게 출연을 제의한 것. 이는 올 3월경으로 예정된 UN의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촉진제로 작용하고 있다.
UN은 오는 8일로 예정된 일본에서의 쇼케이스를 겸한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 대중들에게 한발 짝 다가갈 계획.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 UN은 차후 연기자, 모델의 모습으로 일본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국내에서의 활동은 오는 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김정훈과 최정원 두 멤버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 2장으로 이루어지며 두 멤버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아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대중에게 각인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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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기자 / redssun0506@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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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라며? ㅡ_ㅡaaa
NHK만 반하고 일본 대중은 안반하면 어쩌나 걱정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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