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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2004-10-31 01:29:07, Hit : 438, Vote : 5) 
 불쌍한 박순희 넘버 쓰리를 위하여



빠순이가 가장 불쌍한 순간은 백만년만에 처음으로 오퐈가 동네에 납셔주셨는데 알현하러 못가는 것...-_-
벌써 세번째 그래버린 불쌍한 박순희 넘버 쓰리에게 바칩니다.
오퐈가 또 오시겠댄다~ 그때까지 꼭 박순희 해라.

그 뒤는 그냥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삑사리 내고 부끄러워 찡긋 웃는 거 귀엽지 않슴까?
(저 날 무려 두번의 삑사리를 낸 훈 -_-)
HAPPY GIRL  (2004-10-31 01:54:37) Modify      Delete
허니문때도 저랬으면 좋았을걸. 그러고보니 오퐈 어제 삑살 심했어요.-_-;
마스코트  (2004-10-31 02:10:46) Modify      Delete
맞아요....동네에 온 오퐈 못보는 거.... 너무 불쌍해요. ㅠ_ㅠ
이내  (2004-10-31 02:27:05) Modify      Delete
우와~~~~~~~~~~~~언니 어쩜저리 곱단말인가요. 어쩜!!! 감동이예요^ 으흑..
이내  (2004-10-31 02:41:38) Modify      Delete
(언니 감사합니다. 연락받았습니다. 손꼽아 기다리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훈아!  (2004-10-31 09:21:37) Modify      Delete
....................
미션정훈  (2004-10-31 16:52:04) Modify      Delete
동네에 온 오퐈 보러 열나게 갔는데..이미 오퐈는 끝나버린 경우도 있답니다..ㅠ_ㅠ
샤베트  (2004-10-31 17:58:01) Modify      Delete
저도 저희동네올때 비가 와서 안할줄 알았는데 나중에 했을때..죽고 싶었습니다 ㅠㅠㅠㅠ
지나누나  (2004-10-31 23:11:52) Modify      Delete
훈아야..좋겠다..다시 찾아오신다잖니..;;;
밍공쥐  (2004-11-02 09:05:28) Modify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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