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닉네임
-정훈사랑
당연히 김정훈을 사랑하니깐...[솔직히 너무 단순함..ㅡㅡ^]
2. 김정훈을 좋아한 뒤 흐른 세월
-2년반 정도...
3. 김정훈을 사랑하게 된 계기
-논스톱을 죽도록 사랑하던 내가 친구의 협박적 소개로 시트콤 오렌지를 보다가 하얗고 오동통하면서 땡그란 눈,앵두같은 입술에 그만~~~ 침을 흘리고 말았던,그 후...
4. 김정훈 좋아하기 전에 좋아한 가수
-SES[유엔을 좋아하면서 유진을 싫어하게된 나, 나도 왜 좋아했는지...정말 주책이다. 그냥 이쁘고 노래 좋으면 다 좋아했었던것 같다..]
5. 김정훈과 관련하여 놀고 있는 사이트 및 카페
-보이스멜 정훈노망 김정훈수호천사 유엔러버등...많다.
6. 지금까지 나온 앨범별로 구입 장수 솔직하게
-[1집때1장] [2집때1장] [3집때1장] [3.5집때1장] [4집때1장]
7. 김정훈 빠순 생활이 행복하다 느낄 때
-항상 즐겁다. 하지만 사람들이 김정훈 얼굴을 보고 칭찬할때마다 행복을 느낀다..
8. 김정훈 빠순 생활이 비참하다 느낄 때
-그의 천사같은 얼굴을 보려고 하루종일 기다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밟히면서까지..기다릴때..
9. 김정훈의 젤 좋은 점
-보수적인 성격. 도도함. 냉정함. 차가움. 말할때 입 모양. 웃는모습. 땡그랗게뜬 눈. 긴 다리. 브레인
10. 김정훈의 젤 맘에 안 드는 점
-귀차니즘으로 활동 안할때면 그 고운 얼굴에 항상 페인같이 수염을 길러 나타나는 모습...제발 면도좀 혀 면도기 사줄까?ㅠㅠ
11. 가장 갖고 싶은 김정훈의 소지품
-침대: 정훈이 묻힌 침까지 머리 냄새까지 다 맡을 용기 있는데...[변태아님]
12. 가장 좋아하는 UN 노래
-아침[마지막 사랑해 할때 정원이와의 화음이 포인트~] 미라클[너무 고급스러움]
13. 가장 안 듣는 UN 노래
-뿔문~
14. 빠순 생활의 최대 태클
-오빠..[지금 커서까지도 김정훈 좋아하냐고 그러니 남친도 없지 하면서 놀릴때..김정훈 그자식 군대 않가냐고 말할때 상당히 화가..근데 진짜 군대 언제 갈까? 가긴갈까?내심 걱정이다.ㅜ.ㅜ
15. 빠순이로서의 정체성 커밍 아웃 여부
-다 안다..@@
16. 김정훈(UN)에 관련된 망신스러운 에피소드
-공방에서 처음 김정훈을 보던날 좋아서 계속 쳐다봤는데....그와 눈이 마주쳤는데...한번 꼬라보고 다시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던...ㅡㅡ^ 나쁜 자식 그래 너 도도하다...ㅠㅠ
17. 빠순질하며 가장 어이없었을 때
-김정훈 나오는 티비 꼭 보려고 했는데...자다가 못봐서 울었을때...진짜 내자신이 어이없고 비참하다.
18. 가장 애지중지하는 김정훈 자료
-내 문서에 있는 정훈 사진 동영상 모두 다~ 언젠간 정훈이가 내 앞에 없을때쯤 소중한 추억이 되겠지...[뭔 소리~]
19. 가장 기억에 남는 동료 빠순
-후냐***이라는 분.. 저번에 대구팅 갔을때 생각보다 팬들이 적게 왔는데..그녀는 입에다 스파크를3개물고 손에 각각2개씩 들고 리멤버 부르는 정훈이를 응원하는데...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20. 김정훈 빠순이라 싫어하게 된 연예인
-이성진 세븐 암튼 정훈이보다 못난는데...잘나가는 녀석들..
21. 김정훈 빠순이라 좋아하게 된 연예인
-최정원이~ 요새 너무 그가 사랑스럽다... 우리 정훈이를 내심 챙겨줄때 그가 사랑스럽다..
22. 이 노래만 들으면 김정훈이 생각난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
23. 김정훈과 12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같이 하고 싶은 일
-오렌지에서 처럼 서로 얼굴에 손을 데주며 계속 쳐다볼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30초 남았을때 사진기로 찰칵!
24. 내가 바라는 10년후 김정훈 모습
-결혼 꼭 해라 노총각 되지 말고.. 그리고 꼭 니 닮아야 혀~
25. 하지만 실제 10년 후 예상되는 김정훈의 모습
-공부하겠지...아님 군대...?! ㅠ ㅜ ㅠ
26. 쌩 김정훈을 처음 본 날 & 느낌.
-팅 콘서트에 가서 쪽에 앉아서 훈이를 실컷 즐감했던날 요새 봐서 그런지 얼굴도 진짜 주먹 만하고 눈에 보석을 박았는지 초롱초롱 춤도 생각보다 귀엽게 잘추고 키는 진짜 놀랬음 마이 크더라고.. 그리고 중요한건 너무 말랐음...ㅠㅠ
27. 내가 김정훈과 듀엣이라면 부르고 싶은 노래
-욕심쟁이~
28. 김정훈이 꼭 나와줘야 하는 프로명
-뭐든 다 상관없다~다 좋아좋아~근데..행복주식회사 10000원으로 1주일버티기 언제나올꺼야?
29. 김정훈이 반드시 맡았으면 하는 배역
-껄렁되고 잘살진 않지만 한 여자를 사랑하고 성공하는 뭐 그런 배역~
30. 내가 김정훈 빠순임을 문득 느낀 순간
-인터넷 돌아다니다 울 정훈이 욕하는 사람들~
31. 술 마시는데 옆 테이블에서 김정훈이 술을 마시고 있다면
-남장을 해서 정훈이 한테 가서 술을 계속 먹이고 뽀뽀 받는다...[너 술마시면 남자한테만 뽀뽀한다며.!!!]
32. 김정훈과 사진 찍을 때 가장 취하고픈 포즈
-내가 정훈이 볼에 뽀뽀 하믄서......않될까???
33. ‘김정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그냥 김정훈!!!
34. 기억에 남는 김정훈이 나온 꿈
-정훈이가 내 친구로 나와서 나한테 좋아하는 사람과 연결 시켜달라는데...진짜 화났음!!
35. 김정훈과 일체감 놀이 해본 경험
-없다..ㅠㅠ
36. 내가 김정훈을 닮아간다 싶은 점
-귀차니즘 요즘 진짜 세상만사가 귀찮다..
37. 김정훈에게 주고 싶은 선물(능력과 상관없이)
-타임머신~[늙지마라~!!]
38. 내가 기억하는 최고의 김정훈 모습
-가족만세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엄마에게 '아직 철부지 없는 정훈이지만.....'이러면서 울면서 영상편지 읽는데..그때 정말 최고의 모습이었다..
39. 김정훈에게 하고 싶은 말
-살좀쪄~ 농담이고 언제나 늘 건강하고 후회없는 삶을 살길 바려~^____^
40. 이 문답을 마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이런짓을 하고 있으니 나는 진정한 김정훈 빠순이다!!!! 그러나 그게 나는 자랑스럽다....[미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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