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잠 잘 시간도 없어요∼`
음반활동, 영화·드라마 촬영, 라디오 DJ 등 바쁜 하루하루
밀려드는 스케줄에 “바쁘다 바빠∼”
남성듀오 UN(유엔·김정훈 최정원)이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당해내고 있다.
얼마 전 발표한 4집 앨범의 음반활동, 영화와 드라마 출연, 라디오 DJ활동 등으로 잠 잘 시간조차 없는 빡빡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이에 UN멤버들은 서로 병원을 오가며 닝겔을 맞고 다시 촬영에 임하는 등 힘든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정훈은 4집 앨범의 음반활동과 영화‘까불지 마’의 출연, 또 KBS 해피 FM‘FM인기가요’DJ 등의 활동으로 잠도 이루지 못하고 촬영에 임하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또 다른 멤버 최정원도 마찬가지. 현재 MBC 일요아침드라마‘아가씨와 아줌마 사이’에 출연중인 최정원은 드라마 촬영에 음반 활동, 또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감성시대’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상태다.
UN 소속사측은, “들어오는 스케줄도 감당해내지 못할 정도로 아직도 많은 출연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빡빡한 스케줄이지만 차안에서 잠깐씩 휴식을 취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UN은 타이틀곡‘허니문’에 이어 최근에는 후속곡‘리멤버’로 활동중이다.
발행: 스포츠연예신문 4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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