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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오빠..ㅠ_ㅠ
불안해?? 여려??오빠자신이 미워?? ㅠ_ㅠ
오퐈시 보고 하염없이 울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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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안하길 잘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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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야도 오퐈를 잘 알고 있구나...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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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안하길 잘했다는 나나 옆에서 고개를 끄덕이는 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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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맘 아프게 만드는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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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나'에 대한 시네요,,,가끔 잡히는 모습들은 예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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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대랑 돌려보다가.. 안나오길래..제가 노친줄 알았어요.....ㅠㅠ
오퐈가 나오심에도 불구하고,,너무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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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끄끄...내용은 나름대로 심오하지만, 귀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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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시 보고 정말 안타까워하고 있는 나...
(오퐈, 불안하면 노력을 하라구. 노력만 하면 못할 게 없을 것 같은 애가 노력도 안하면서 저런 소리하고 있으니 안쓰러우면서도 한편으론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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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한민국 1교시를 안봐서 그런데 저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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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니 참 거시기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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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해서 정독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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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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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이 뭐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나"라고 대답했던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오퐈는... 자신을 너무 사랑하고 계신 것 같아요. ㅡ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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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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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가 처음 연예계 입문 당시에 어떤 마음으로 시작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오퐈가 처해진 상황은 어쩔
수 없이 현실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노력도 하지 않는 나 라는 대목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그럼에
도 아무 노력도 하고 있지 않은 나]라는 대목이 아직 나는 방황을 하고 있다. 즉 아직 앞으로의 행로를 정하지
못했다고 할수 있습니다.이것이 오퐈의 퐈순이의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경건히 지켜 볼랍니다. 계속 연예계 생
활을 하고 싶다면 인기보다는 30대가 되었을때의 위치를 염두해 두셨으면 합니다.공부도 다시 시작하고요.
(오퐈라면 아주 힘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전 개인적으로 지금은 남희석씨가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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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는 언어적 능력보단 과학적 능력이 더 뛰어난걸 다시 한번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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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물리를 좋아하고 국어는 쥐약이었다고 한게 맞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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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잘 진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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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에 혼자 썼다가 잊어버리고마는 낙서같은 시네요..
이시가 어디가 어때서?????
유열시 너무 갠적으로 너무 유치했어요..어디서 베낀것 같은...
가난한 마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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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걸 안다면 이제는 술먹고 돌아다니는 시간에 뭔가 자신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 보심이...오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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