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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로스(2004-03-10 18:17:25, Hit : 384, Vote : 12) 
 오늘 호텔코코넛 시사회 했답니다.
지금 농심 본사에서 호텔코코넛 시사회를 하고 있다는군요..

농심 부사장인지 뭐시기와.. 감독과 친구라서..뭐..어쩌구 시사회를 하고 있대요..


제 친구는 동료들이 아무도 안본다 그래서..집에 가고 있다네요..

이런... 좀 남아서 봐주지.. 아님 미리미리 알려주던가.!!

(오퐈도 출동 하셨답니다.!)

여하튼 이제 정말 개봉을 하나봅니다... 우워워워~~

미리미리 알려주지~~ 흑./

망하지 말고..잘되야 할텐데..

(이성진이 나온 어깨동무는 무쟈게 재미없더군요..-_-;;)




=================================농심에 다니는 친구의 글........//

자랑이다..ㅋㅋ
우리회사에 호텔코코넛 시사회 하러 왔당...
홍보가 좀 덜된탓에..사람들이 많이 안간거 같다..ㅋ
김정훈도 왔다는데..ㅋㅋ 연옌이라구..화장실에 숨어있었데...호호호~~ 웃교~!
이 감독이 우리 회사 부사장인지 뭐 부회장인지 여튼 누구 친구라서 시사회한다는데..
김정훈까지 올진 몰랐당..ㅋㅋ
아마...관객들보면 실망하겠다...열라 사람 없었거덩...우리부서 사람들은 아무도 안갔당..
그러게 미리미리 홍보좀 해서 친구들도 부르고 할수 있게 하지..
윤정언니 아쉽지? (그래 이뇬아.! 아쉽다.!)
김정훈은 못보고 김정훈 차만 보구왔당~~
김정훈 보러 들어갔다가 영화 안보고 나옴..혼날까봐..ㅋㅋ
여튼..김정훈 못본것이 쪼금...두고두고 후회스럽다~~ 같이 사진이나 찍을걸..ㅋㅋ

======================================================================..-_-;;

사람이 별로 없던거 같애요. 그 회사 직원들한테도 미리 말을 안해준듯..

홍보가 중요한거슬......

사람 없다고.. 오라버니가 실망하지 않았으면...ㅠㅠ
HAPPY GIRL  (2004-03-10 18:26:25) Modify      Delete
헉..농심 본사가 어덴데???
가고싶다............
이카로스  (2004-03-10 18:29:18) Modify      Delete
신대방동// 7호선 보라매역 있는대라는데.. 가까우신 분들은 충동해 보심이...
미션정훈  (2004-03-10 18:30:42) Modify      Delete
드디어 완성 됐나 보군..
바그다드까페  (2004-03-10 18:31:01) Modify      Delete
가깝긴 한데... 빨리 가봤자 영화는 벌써 끝날 듯... ㅠ_ㅠ
훈아!  (2004-03-10 18:40:05) Modify      Delete
허거덩....
지나누나  (2004-03-10 19:12:34) Modify      Delete
허걱...농심...!! 진작 말해주지..ㅠ_ㅠ
라임  (2004-03-10 20:39:42) Modify      Delete
시사회 기대했는데ㅡㅡ농심...갑자기한거는 아닐테고 왜 감추고했을까요.놀라라
namoo  (2004-03-10 21:43:56) Modify      Delete
시사회 결과도 알려주세요.
후니 무진장 긴장되겠다...
후이후이  (2004-03-10 21:55:09) Modify      Delete
앗,그럼 내일쯤 엠넷이나 이티엔 연예프로에 나오겠군요..*.*
카타리나  (2004-03-10 22:22:48) Modify      Delete
눈을 비비며 다시 보고 또 보고...
이럴수가~~
이카로스  (2004-03-10 22:27:43) Modify      Delete
이야기 들어보니..시사회라기보담..
영상회 규모로..그냥 회사 직원들 상대로 작게 한거 같애요..
근데 주연배우와 감독이 총출동하다니..
저게 첫 한국에서 하는 첫 시사횐가요.? 아직 기자시사회 했단 소리 못들은거 같은데...
어메징(?)훈~★  (2004-03-11 02:39:49) Modify      Delete
기자시사예요? 아님 vip예요? 농심이 머냐.. -.-;;
꼬모(굿럭!)  (2004-03-11 09:03:33) Modify      Delete
나두 농심다니는 친구 있는데... 워낙 모르게 하는 팬질이라...
(칭구한테 전화 함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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