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폐인생활의 종지부를 찍어야 할 때가 온것인가?
난 꾸밈없는 인간입니다. 아무리 추리하게 다닌다고 해도 이건 너무했어....
제가 근무하는곳 김정훈씨는 [정훈이]라고 불리 웁니다.
제가 세뇌를 시켜 버려서 친숙한지 친구처럼 그냥 [정훈이]라고 ...
<나의 세뇌를 시키는 전략방법 >
방법1.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을 매일 보여 준다. 그리곤 사진에 대한 평가를 한다.
방법2. 전날 라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주로 김정훈씨 위주의
방법3. "김정훈씨는 보여지는 것과 달리 괜찬을 사람이다."라고 입 아프게 말한다.
<세뇌시킨 결과>
결과1. 얼굴 잘생겼다.
결과2. 키크다.[주위사람들 180cm라고 알고있다.]
결과3. 명석한 두뇌.. 럭셔리 브레인!![주위 사람들은 김정훈씨가 서울대 치의예과였단 사실을 몰랐다 고 한다.]
결과4. 보기완 달리 성격이 괜찮고 현명하다.
<앞으로의 과제>
과제1. 노래를 잘부른다.
과제2. 남성적인 이미지를 부각 시킨다.[사진을 보면서 여자 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과제3. 성격이 아주 좋다.
과제4. 노래 부를때 어설프지 않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 바탕화면에 김정훈씨가 있습니다.
그것을 보던 주위사람들과의 대화
A "올해 정훈이 몇살이지? **씨 보다 어리지 않아?"
나 (웃음)
A "21살 아니야? **씨 보다 한살 어리지 않아?"
나 "아니오, 저보다 나이 많아요."
B "원숭이 띠라고 하지 않았나? 올해 몇살? 27살?"
나 "빠른 80년생 이예요."
B "그렇게 말하면 몰라."
나 "26살이요."
A "동안이라서 그런지 **씨 보다 어리게 봤어.
**씨가 또래들 보단 성숙해 보여서 그런가?"
나 "저는 올해 호적상으론 **살이고 실제 나이는 **살 이라구요."
김정훈씨 98학번 이고,
나는 만약 대학교를 갔으면 01학번 이란 말입니다.
난 성숙한것이 아니라 또래 나이로 보인단 말입니다.
울 엄만 내가 **살 보단 어리게 보인다고 했다구요.
오퐈~는 좋겠어요.
세븐이랑 동급으로 보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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