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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2004-01-29 00:41:39, Hit : 319, Vote : 1) 
 추억의 오렌지 vol.14


25화 "정훈, 사랑에 빠진 남자는 소심하다"편입니다.
사랑에 빠진 정훈이가 은정이와 조금이라도 접촉하는 남자들을 질투한다는 내용으로, 에피소드 내내 삐지고 질투하고 화내고... 그러다 마지막엔 술 먹고 주정까지 합니다.(술주정 연기는 정말 눈 뜨고 보기가...ㅠ_ㅠ)
25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질투하는 장면도, 술주정하는 장면도, 뽀뽀 해달라고 눈 감고 입 내미는 장면도 아닌... 뛰느라 머리 훌러덩 넘어간채 정지되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던 마지막 장면.
역시 얼굴의 반이었던...ㅡ_ㅡ;;;;

제일 위의 컷, 옷 예쁘지 않나요?(쬐금 밖에 안보이지만)
카타리나  (2004-01-29 00:46:02) Modify      Delete
언제나 오렌지만 보면 흥분~~돼!!! ^^*
옷도 이쁘고 얼굴은 더 이쁘고..해피 해피 ^-^
곰둘  (2004-01-29 08:16:23) Modify      Delete
마지막장면도 캡쳐 넣지 그랬어 -_-
바그다드까페  (2004-01-29 09:49:49) Modify      Delete
그 훌러덩 씬을 보고, 돌테가 오퐈 놀리는 글을 올렸던 것도 생각 나네요. (친구! 요즘 왜케 보기가 힘든가...)
정훈바라기  (2004-01-29 21:37:42) Modify      Delete
오빤 언제봐도 잘 생겼다!!
프라우디  (2004-01-30 04:05:49) Modify      Delete
나도 저때 저옷이 괜찮은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지..!
향기  (2004-02-01 00:30:52) Modify      Delete
첫번째 사진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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