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
psb
녹화 시도 실패후 그 추위가 뼛속까지 사무치는(?)
.....
짜증을 부렸다.
22일 스타 마술대회(?)를 녹화를 하려고 편성표를
펼쳤다.
21일과 23일에는 자체방송으로
스페이스 우주 대탐험인가?(제목 기억안남)
그 프로그램이 하고,
유독 22일은 SBS 편성표를 따라 스타 마술대회가
있는 것이었다.
왜 22일은 자체방송을 하지 않지? 라는 의심을 하긴 커녕..
오호~ 22일은 왠일로?
라면서 기쁨의 탄성을 질렀다..(과장된 표현 )
그리고 ..
D - day
편성표에 의하면
8시 35분이라 하였으니..
마치 냉동창고 방불케 하는 방에서 녹화를 하기 위해..
10분전에 vtr에 앞에 안착.. 녹화를 시도 하였다.
(14~5년산 VTR 앞에서.. 헤드가 마모가 되어서 얼마전에 갈아치웠음...)
35분
... ...
... ...
갑자기 요동치는 배를 움켜잡고 기다렸다.
30분 가량 기다려서야..
psb 뉴스가 마쳤다..
그리고 기대 가득찬 눈빛으로..
다음 프로 예고가 나오는 찰나...
얼어 버렸다.
자.체.방.송 ~ !
나의 뒤통수를 또 휘갈겨 쳤구나~
이번에도 자체방송...
가슴을 열어라 이후로 두번째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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