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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4-01-21 00:14:04, Hit : 420, Vote : 4)

똑똑한 변강쇠 -ㅅ-

언젠가 돌테 언니가 한 말인데... 이슬만 먹고 살 거 같은 오퐈가 이제 인간미 폴폴난다고 했던 말.
정말 오늘 실감했습니다.
똑똑한 변강쇠...-ㅁ-;;;;
어제의 그 인간 아닌 것 같이 고운 녀석과 도저히 매치가 안되는 뒷얘기들.
라디오는 인간적인 그를 느낄 수 있어 좋지만, 가끔은 지나치게 환상을 깨는군요 -ㅅ-;;
같은 코너였는데 지난주엔 너무 웃겨서 방바닥에 붙고 오늘은 민망해서 문에 붙어 버렸어요.

꼬모(굿럭!) (2004-01-21 01: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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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됴 못들어서 안타깝기만한.... 불쌍한 이 처자는 민망하더라도 문고리에라도 매달리고 시퍼..
(요즘 들어 심하게 깜빡깜빡하는 내 정신...-> 낼 떡국 먹지 말아야징)

카오스 (2004-01-21 0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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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진짜 디제이 하면서 별의 별 얘기 다 하니깐....그사람도 이젠...나랑 같은 사람일뿐이란걸...느끼죠....ㅋㅋ 그래도..오퐈....남아있는 환상..모조리 다 깨버리진 말아줘..ㅠ_ㅠ 첨에 오빤 화장실도 안갈꺼같았는데....지금은....;;;;; ㅠ_ㅠ;;;

향기 (2004-01-21 0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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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붙어 버린이유가 궁금하네요~~ 못들었거던요
아참 그리고 오늘 와이드에 후니보다가 익숙한 여인의 뒷모습을 보았죠~ ㅋㅋ

보보정훈 (2004-01-21 0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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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컴터 하면서 들어서 무슨 얘길 했는지 기억도 안나요.. 글구 와이드에서 몇분쯤에 나와요? 낼 9시에 삼방보려구요..

나나 (2004-01-21 01: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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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야, 9시 38분쯤 봐.(실물만 못하다)
문에 붙은 이윤... 부끄러워서 말 못해!
(익숙한 여인의 뒷모습 보고 문자 쳤으나 씹힘-_-)

해후 (2004-01-21 11: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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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나나 언니! 들으셨군요..전 침대에서 뒹구르르~~